[호텔리뷰]파타야의 숨겨진 힐링 리조트 추천 - 더 몬트라 파타야 호텔 (The Monttra Pattaya)

2019-11-26
조회수 5135

복잡한 방콕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 

바다 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나만의 시간을 갖는 힐링 여행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방콕에서 가깝고도 먼 바다를 찾아 떠난다면 

두시간 정도 떨어진 곳으로 파타야가 가장 만만하다고 해야하나요,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거리로는 파타야 여행이긴한데, 

사실 조용한 바다 여행 휴양지라고 하면 

방콕에서 약 3시간 정도 걸리는 후아힌이 가장 먼저 떠오르긴해요. 

가까운 파타야 여행은 굉장히 시끌벅적한 여행지의 이미지가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휴양이 목적이신 이웃님들과 나누고 싶은 곳, 

후아힌까지 가지 않아도 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호텔에서 충분히 휴식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정말 나만 알고 싶은 파타야의 숨겨진 힐링 리조트에 다녀왔어요. 


The Monttra Pattaya 

더 몬트라 파타야


너무너무 자연 친화적인 파타야 리조트 호텔,

사람마다 기대치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녀오신 분들의 평도 좋고, 

저 또한 정말 만족하고 다녀온 곳이라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게다가 더 중요한 사실은 더 몬트라 파타야 호텔에서 

니코니코 타이를 선택해 주시고 

함께 단기간 최저가 깜짝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 


더 몬트라 파타야 호텔 예약하러 가기~



 

자연 속의 완벽한 힐링 리조트 - 더 몬트라 파타야 도착  

- 니코니코 타이 - 

주차장이 조금 작은 편이었기 때문에 

객실이 많지 않은 곳일거라 예상하고, 

소규모의 손님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대하며  

친절한 직원의 안내와 함께  

웰컴 라운지 표지판을 따라 체크인 로비로 향했어요.


자연 속에 파묻힌 산장 같은 곳이 

웰컴 라운지라고 불리는 체크인 장소였어요. 

다른 호텔들과 다른 로비의 모습이 

어디 푸켓 섬의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웰컴 드링크와 웰컴 과일을 먹으며 

몬트라 파타야 호텔의 1박 2일 여행이 시작되어요. 

보라색 안찬 꽃차에 레몬 시럽을 넣으면 

색깔이 변하면서 더위를 잊게하는 새콤달콤 향긋한 맛이 살아나요.



여유로운 오후, 애프터눈티 

- 니코니코 타이 -

몬트라 파타야의 하나밖에 없는 '낀' 이라는 레스토랑이에요. 

애프터눈티와 아침식사를 하는곳이죠.



레스토랑의 이름 '낀' 은 태국어로 '먹다' 

바로 앞 준비중인 오픈 바의 이름은 '듬' 으로 '마시다' 라는 태국어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원래 자연과 하나가 된 오픈 레스토랑을 추구했었는데, 

나무와 풀이 많아 모기나 벌레가 많아서 

통유리로 막힌 실내석이 되었다고 하네요. 


'낀' 과 '듬', 먹고 마실 준비가 되셨나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태국 전통 디저트로 구성된 애프터눈티 1인 1세트+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어요. 

몬트라 파타야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드실 수 있어요.


 

보통 호텔의 애프터눈티는 숙박 기간 동안 한번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머무는 기간동안 숙박 일수에 맞추어 매일 먹을 수 있더라구요. 

3박이라면 3번 먹을 수 있는데, 

매번 같은 태국 디저트가 계속 나오면 지겨울 수 있으니, 

총 5개의 세트메뉴가 있고,  

매일 다른 메뉴가 제공된다고 하네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준다기에 호들갑을 떨었는데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종류도 많아서 더 신났어요^^



가든 스위트룸 (Garden Suite)

- 니코니코 타이 - 

태국 디저트보다 중요한 객실을 보여드려야죠. 

우선 기본 객실인 가든 스위트룸으로 가볼게요.



몬트라 파타야 리조트 호텔은 

객실의 형태가 4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모두 다 스위트룸이고, 킹베드만 있어요.


 

 일반 호텔로 말하자면 바로 이방이 디럭스룸인거죠. 

넓은 원룸 형태로 되어있고, 

모든 객실의 샴푸, 컨디셔너 등 모두 록시땅 제품인데다 

미니바도 모두 무료에요~ 

마음껏드세요~ 매일 매일 채워줘요~



가든 스위트룸이어서 가든뷰, 정원이 보이는 객실이고 

발코니에 나와서 봐도 

자연속에 파묻힌채 새소리가 정겨운 리조트 호텔이에요 :)



씨 브리즈 스위트룸 (Sea Breeze Suite)

- 니코니코 타이 -  

제가 묵었던 방은 씨 브리즈룸이에요. 

바다 전망 객실로, 발코니 앞으로 나가면 

정원과 바다를 한방에 볼 수 있는데  

객실이 3개 밖에 없다는 것 같아요.


대부분 다른 호텔들은 객실 안 욕실이  

샤워실, 화장실, 욕조가 다 같이 있는데 

여기는 따로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어요. 


바다 앞이라 그런지 수압이 조금 약한것 같기도 하고 

전깃불이 살짝 깜빡거리기도 했지만 

그냥 다 용서가 되었어요 ㅎㅎ 


가든 스위트에서처럼 마찬가지로 

모든 객실의 어메니티는 록시땅 제품이 놓여져 있는데, 

큰병으로 있어서 가져가지 말라고, 

호텔에서만 사용하라고 적혀있으니 

큰통인데 들고가겠다고 챙기기 없기에요~ㅋㅋ


모든 객실의 어메니티가 록시땅이라니 ㅎㅎ 

큼직한 록시땅이 핸드로션부터 바디로션, 샴푸, 샤워젤 

종류별로 다 있으니 사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도 하고 있어요.

 


다른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다른 호텔처럼 가져갈 수 있도록 

알록달록 종이박스 포장이 되어있네요. 



여기 몬트라 파타야 호텔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이 있다면 

먹을것에 대해 관대한 호텔이네요. 

사람을 굶기지 않아서 좋군요 ㅋㅋ 

미니바의 먹거리가 모두 무료에요. 

커피와 차는 물론이고, 

컵라면이든 스낵이든 먹으면 매일 매일 채워준다는 거에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옆에 커피 캡슐 메뉴가 있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두가지 캡슐이 놓여져 있지만 

두 캡슐 말고도 메뉴판의 모든 커피 캡슐을 다 드실 수 있어요. 

전화기 0번 눌러서 캡슐 가져다 달라하면 가져다줘요~ 

오~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완전 대찬스에요~ 

다~ 드세요~ 흐흐



그리고 냉장고 안 음료도 모두 무료~ 

가든 스위트에는 없었지만 씨브리즈룸 부터는 

맥주도 한병씩 무료로 드실 수 있답니다~ㅎㅎ



캐노피 플런지 풀 스위트 (Canopy Plunge Pool Suite)

- 니코니코 타이 -

몬트라 파타야 호텔의 가장 좋은 객실이라는 

캐노피 스위트룸으로 가봤어요. 

시골 한적한 마을의 방갈로 모양이네요 ㅎㅎ 


캐노피 스위트는 2가지가 있는데, 

작은 전용 수영장이 있고 없고의 차이로 

캐노피 스위트 또는 캐노피 플런지 풀 스위트로 나뉜다고 하네요. 



자연 친화적인 캐노피 스위트룸 자체가 너무 예뻐서 

객실 안에서도 우와~ 우와~만 한것 같아요 ㅎㅎ



물론 캐노피 스위트룸도 미니바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지요.  


캐노피 플런지 풀 스위트룸은 작은 전용 수영장이 있는데, 

손님이 묵을 동안만 수영장 물을 채워준다고 하네요. 

여기 나무가 너무 많아서 나뭇잎이 너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손님이 안계실때는 물을 채우지 않는다고 해요. 


사실 풀과 나무로 이루어진 리조트라 어쩔 수 없이 여기저기 벌레가 많긴해요. 

직원들이 나무 때문에 벌레도 많고 청소하기도 힘들다고 

나무를 자르면 어떠냐고도 했다는데 

호텔 오너분이 내 나무 건들지 말라고 못자르게 했다네요 ㅎㅎ



더 몬트라 파타야 호텔 주변 환경과 시설 

- 니코니코 타이 - 

모든 객실이 문을 열고 나오면 

바다와 수영장까지 어디든 연결이 되어있어서 

개인 발코니라기보다 오픈된 정원과 바다까지 연결이 되어있다보니 

그냥 바다 앞 정원이 있는 집, 별장에 와 있는것 같아요. 

여기 사는 사람 같아요 ㅎㅎ 



왜 이렇게 한적한가 했더니 

리조트 자체에 객실이 많이 않아서 조용한점도 있고, 

왠지 특별한 손님들만 찾아오는 느낌이에요. 


프라이빗 해변으로 내려가면 바로 옆에 

로얄 요트 클럽도 연결되어 있어서 들어오는 정문에서부터 

오른쪽 요트클럽으로 가는지, 왼쪽은 호텔로 가는지 물어보더라구요.



더 몬트라 파타야 리조트 호텔의 하이라이트로 불리는 

인피니티 풀이에요.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이 멋진 수영장이 

작지만 임팩트있는, 호텔을 여기로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으시는 분들도 많다네요. 

더 놀라운 사실은 24시간 수영장이라네요^^ 


기본적으로는 오후 7시까지만 이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원하면 밤새 들어가 있어도 되는거에요~ 

다른 투숙객 분들에게 민폐끼치지 않도록 조용히 해야하는건 당연하구요~



인피니티 풀 앞에서는 그냥 서있는 자체만으로도 멋진 그림이 완성되는, 

인생샷 포인트가 되어버리죠.



호텔 안에 2인실 전용 마사지샵도 있어요. 

딱 두분만 가능한 곳이라 체크인할때 꼭 미리 예약은 해두시는게 좋고, 

지금은 바로 옆 화장실이 공사중이라 조금 시끄러울 수 있지만 

두분이 마사지 중이면 방해되지 않도록 

마사지샵 입구를 아예 막아두더라구요. 



마사지 가격이 궁금하실까봐 사진을 찍어두었어요. 

몬트라 파타야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10%인가 할인혜택 적용된다고 하네요. 

우선 왼쪽 마사지 메뉴 가격만 확인하시고~ 

오른쪽 메뉴 사진은 조식 메뉴인데 천천히 보여드릴게요^^


 

파타야 해변, 

노을이 지기 시작했어요.

 

 

바로 코앞에서 멋진 장면을 보며 

파타야 힐링 여행은 바로 이런것이구나.. 

1박 2일이 아니라 하루만 더 있다 가고 싶구나.. 

해는 그냥 저기서 멈춰있으면 좋겠다.. 

해가 바다로 들어갔다가 다시 뱉어내면 어떨까.. 

파도소리와 함께 이 순간 만큼은 해가 서쪽에서 뜨는 

내 머릿속 엉뚱한 상상이 다 용서가 되었죠. 


 

더 중요한 건, 그 멋진 노을을, 

인피니티풀에서 바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여행의 추억이 만들어지겠어요~  

파타야 자유여행이 이정도는 되어야죠 ㅎㅎ

리조트 호텔 추천 제대로죠? ^^ 


아, 제 경험상 너무 늦은 밤에는 개미와 모기가 많으니 

수영장 물 안에만 계시던지 그 근처에서는 일찍 나오시는 편이 좋아요~



저녁식사는 태국음식으로 룸 서비스

- 니코니코 타이 -  

좋다~ 좋다~ 하다가 저녁식사를 깜빡 할 뻔 했어요 ㅎㅎ 

노을 보며 식사를 하셔도 좋을 분위기 좋은 파타야 맛집으로도 기록하고 싶었는데, 

수영장에서 놀다가 막 나오는길이라 룸서비스로 먹기로 했어요.



 방에 들어와서 또 전화기 0번 누르고 음식 주문한 후 

후다닥 샤워하고 기다리는 동안 

미니바의 컵라면도 같이 먹으려고 준비를 했죠. 

마마무쌉~ 돼지고기 국물의 컵라면이 아마 부담없이 드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새우볶음밥 시켜서 마마똠얌~ 똠얌 라면으로 선택이요~ 


참, 객실 전화기는 내가 잘 모르는건지, 수화기를 들으니 전화가 잘 안되는것 같아요. 

주황색 스피커폰 버튼 켜고 0번 누르세요~


 

짠~ 룸서비스 도착이요~ 

팟끄라파오무쌉이랑 카오팟꿍!! 

어딜가나 처음이면 기본 메뉴를 먼저 먹어봐야한다구요~ㅎㅎ 

근데 룸서비스가 대박이네요. 

우리 방이 맛집이네요 ㅎㅎ 

카오팟꿍 - 새우볶음밥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태국 컵라면은 안에 플라스틱 포크 들어있으니 

따로 젓가락이 필요없답니다~ 

뚜껑 닫고 꽂아두는건 십몇년전 태국 처음왔을때부터 배운 팁이에요^^



편의점 안가도 좋다면서 

밥먹고 커피, 후식까지 미니바에서 다 챙겨먹었네요 

왼쪽사진이 김기사의 네스프레소 커피 타임, 

오른쪽은 저의 태국 창 맥주요 ㅎㅎ 

컵도 저렇게 큰 컵이 비치된 곳이 있던가;; 

맥주잔으로 참 좋더군요 ㅎㅎ 

뭔가 반대로 선택한 듯하지만 원하는 음료와 함께 각자의 시간을 보냈지요.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아침 식사와 브런치  

- 니코니코 타이 - 

아침이 밝았어요~ 

즐거운 조식 시간이에요~ 

고급스런 아침 메뉴는 어떨까 기대가 되어요~



 이 호텔 서비스 정신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따뜻한 아침식사를 대접하겠다는 마음으로 즉석에서 만들어준다며 

메뉴판의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아침 7시부터 10시 30분 사이에 몇번이고 와서 먹을 수 있다는거에요. 

7시에 와서 주문해서 먹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10시에 와서 주문해서 또 먹을수도 있어요.


 

주문용 메뉴도 다양한데, 

야채와 치즈, 빵, 요거트 등도 당연히 준비되어 있었어요.



신선한 오가닉 재료만을 사용한다는 호텔의 방침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수박주스, 파인애플 주스도 모두 100%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주스였어요.


 

그래, 어젯밤에도 자기전까지 열심히 배터지게 먹었지만 

아침부터 또 배터지게 먹어보자며 

맛있어보이는 메뉴를 여러개 주문하기 시작했어요ㅋㅋ



따끈따끈 맥앤치즈가 있었어요~ 

오~ 

주변에 파타야 맛집 찾아다니지 않으셔도 돼요

여기가 바로 그 분위기 좋은 맛집이에요 ㅎㅎ



헬시 메뉴를 시켰더니 

노른자를 뺀 흰자 오믈렛과 구운야채, 

그리고 요거트가 함께 나왔는데 

정말 건강해 지는 맛이었답니다 흐흐



김기사가 자꾸 노숙자 냄새 난다며 

본인이 주문해 놓고는 안먹어서 

감자 소세지 치즈 범벅 이것도 또 제 몫이었네요 ㅎㅎㅎ 

자꾸 내 얼굴 더 동그래진다고 놀리면서;;;



우리는 아침 푸짐하게 한상 먹으며 

하루 더 있다갈까 고민을 했지요 ㅋㅋㅋ



마지막 10시 30분까지 앉아서 

싱싱한 과일도 챙겨먹었어요 :)


 

 아침밥 먹고 체크아웃 전에 바다 한번 더 보려고 앞으로 나갔는데, 

저녁의 거친 파도는 사라진채, 잔잔하고 예쁜 바다의 모습이 보였어요. 

바로 옆 로얄 요트 클럽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휴가를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다양하게 

작은 요트, 큰 요트를 타는데, 

어린 아이들, 꼬마 둘이 요트를 타고 멀리까지 다녀오는 모습이 기특하고 신기해보였어요. 



여긴 어디지, 파타야의 가까운 바다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커피 한잔, 쿠키 하나 가져다 놓고 

멍 하니 떠다니는 요트를 바라보고 있었네요 :)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한 더 몬트라 파타야 호텔 서비스 

- 니코니코 타이 - 

열두시에 체크 아웃하며 나오는 길엔 

또 배고프지 말라며 샌드위치와 물을 싸주셨어요 

와 여기 진짜 정성어린 서비스가 대박이네요~ 

먹을거에 완전 감동받아버렸어요 ㅋㅋ

뭘 이렇게 자꾸 챙겨주냐며, 몇일 더있다간 얼굴 더 동그래지겠다, 빨리 가자며 체크아웃했어요ㅋ



우리는 호텔 안에만 있었기에 

체크아웃시에만 이용했던 셔틀 뚝뚝인데, 

근처 편의점이나 스카이 갤러리 레스토랑, 빅 부다 등 

호텔 주변 샌딩, 픽업 다 한다네요~ 

근처 나가실 일 있으면 호텔에 물어보고 타고 다니세요~ 

보통 호텔에서 목적지까지 데려다주고 오는건 알아서 오는경우가 많은데, 

내린곳에서 전화하면 또 픽업하러 온대요. 

연회장이 없어서 그렇지 거의 5성급 수준의 호텔이라며 완전 칭찬했네요ㅎㅎ


파타야 자유여행 중에서도 힐링 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호텔 더 몬트라 파타야 리조트 호텔은, 

멀리 휴양지에 온 느낌, 

파타야도 물론 휴양지겠지만 

풀과 나무가 많고 바로 앞에 바다도 있어서 

더 먼 바다의 푸켓이나 섬에 온 느낌, 

너무 조용하고 한적하고 바다와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곳이에요.



 

나만 알고 싶은 보석같은 장소지만 

이번 겨울, 혹시라도 파타야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현대적인 건물보다 휴양지의 리조트를 찾고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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