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태국/파타야] 벌써 가을, 2020년 추석 파타야여행

2020-10-25
조회수 523

2020년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는 어디로 여행가셨나요 

추석 맞이 가족 해외여행으로 태국여행을 많이 오셨던 분들은 

지금쯤 어디로 여행중이실까 궁금하네요~ 

작년 이맘때쯤에는 추석여행을 오신분들을 위한 

관광지 입장권 티켓과 마사지 시간과 태국 음식 맛집의 식당을 예약해드리고 있었던것 같아요.

올해는 빨리 끝나기만을 기대했던 코로나19 가  

조용한 태국 생할을 보내게 하네요. 


태국 패키지 여행을 뛰어넘어 자유여행이 활발해지기 시작할때쯤 

여행이 좋아서 여행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한 니코니코 타이 블로그 포스팅의 시작점으로 돌아가 

하늘길이 막혀서 못 오고 계신 태국, 

작은 힐링 랜선여행이라도 함께 하시면 어떨까하여 

요즘 파타야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2020년 추석맞이 여행기를 나눠보아요 :)




파타야 리조트 호텔 도착

- 니코니코 타이ㅣ인터컨티넨탈 파타야-

 

추석 연휴는 원래 태국 파타야의 성수기인데 

말도 안되게 당일 예약이 바로 가능했어요. 

그것도 오션뷰 객실로요 허허허 


파타야 인터컨티넨탈 호텔인데 이게 말이되냐며 

객실 들어갈때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네요. 

우리 니코니코 타이로 예약 안해도 바로 예약 된다는 더 놀라운 사실이 있어요ㅋㅋ 


코로나19가 참 많은것을 바꿔놨네요. 


호텔 체크인도 당연히 마스크 쓰고 체온재고 

열은 안나는지 태국에 사는 사람인지 

다른 나라에서 언제들어왔는지 등등 설문지 작성하느라 

평소보다 조금 더 오래걸려요. 

엘리베이터 안까지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어요.



 

방콕에서 두시간 걸려 달려온 파타야 인터컨티넨탈 호텔, 

드디어 객실 문을 열었네요~



 

보통 샤워 가운이 있을텐데 걸려있지 않고, 

슬리퍼는 비닐 안에 들어있네요. 

요즘 태국 슈퍼마켓에서 비닐 봉지 사용 줄인다고 

봉지를 팔기 시작했는데 5성급 호텔은 비닐 값을 다 지불해서 그런지..ㅎㅎ



샴푸, 린스, 바디젤, 로션까지 상큼한 레몬향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코로나19 방지 안전 수칙 중 하나가 

여러사람이 만지는 물건을 다 치워야한다고 해서  

미니바가 사라졌어요 ㅋㅋㅋ

텅~ 빈~ 5성급의 호텔의 냉장고~ㅎㅎㅎ

주문을 해야 가져다 주나봐요.



그래도 다행인건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와 차, 물은 놓여져 있었어요. 



김기사가 갑자기 바리스타 킴~이 되어 

디카페인 커피를 만들어 주시네요 ㅋㅋ



향이 좋은 뜨거운 커피를 한잔 하며 

오션뷰 객실에서 밤바다를 바라봅니다~ 캬~

저 멀리 오징어 배가 몇 척 보이네요. 

파타야의 풍경인데 어느 남쪽 섬에 온듯한 기분이에요.



저녁은 우선 한식 삼계탕으로 몸보신 

- 니코니코 타이ㅣ도리원 파타야-

태국에 살면 매일 태국음식만 먹을것 같죠? ㅋㅋ

전 한국음식이 그리운걸요~ 

이웃님들이 태국음식 그리워하며 한국에서 태국음식 드실동안 

저는 한국음식 그리워하며 태국에서 한국음식 선택이요~^^ 

제가 좋아하는 식당 도리원, 

몇년전까지만 해도 동태탕이랑 옛날 불고기 맛있어서 방콕에서 자주 갔었는데 

파타야로 이사온뒤로~ 자주 못가서 너무 아쉬운 한식당이에요~ 

먹고 싶었던 삼계탕을 파타야 도리원에서 국물까지 싹 먹었네요 흐흐 


방콕보다 파타야에 사람들이 더 없는것 같아요. 

문이 닫힌 곳도 많던데 우리 태국 교민님들 모두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내요!! 또 올게요!! 



 




아름다운 아침 풍경에 더 많이 먹게 되는 조식 

- 니코니코 타이ㅣ인터콘티넨탈 호텔 조식-

다음날 아침 눈뜨면서 보이는 풍경에 바다가 촤~악~ 

역시 휴양지는 오션뷰가 정답이네요~



조식도 맛있게 먹고 하루의 휴양을 시작해야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야외석도 좋네요~



오랜만에 호텔 조식 뷔페를 즐겨볼까요~ 

아침에도 코로나19 안전수칙! 

비닐 장갑을 끼고 뷔페를 즐기라고 하네요~ 

곳곳에 일회용 비닐장갑 통이 놓여있었어요. 

처음에 못보고 뚜껑을 덥석 집었더니 

비닐 장갑을 껴달라고 하네요 

흐흐 쏘리 커톳카~



 

하지만 내 자리에 앉아서는 마스크도 비닐장갑도 벗어던지고 

맛있게 아침 식사를 즐기면 된답니다^^



태국 호텔에서 아침식사의 완성은 바로 쌀국수가 아닐까요~ 

무조건 먹어보는 호텔 쌀국수~ 

배의 상인들이 팔아서 보트누들이라고 불리는데   

가끔은 고급 호텔의 보트누들로 즐겨보아요  


 

 

꺄~~ 맛과 냄새가 느껴지시나요~ 

말이 필요없는 퀄리티 굿 맛도 굿 !!

역시 쌀국수!! 고춧가루 살짝 넣으면 국물이 더 시원해지는거 아시죠? ㅋ




파타야 해변과 연결되는 리조트 호텔 주변 환경 

- 니코니코 타이ㅣ조용하고 여유로운 곳 - 

아침겸 점심으로 배터지게 먹고 

좋구나~를 연발하며 여기저기 사진 팍팍 찍으며 

밍기적거리는게 바로 힐링의 순간을 즐기는거겠죠



한두시간 방에서 밍기적 거리다 다시 일어나 리조트 호텔을 산책하고 

수영도 하며 여유를 부리는 힐링 여행의 기분을 계속 간직하고 싶네요.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초록초록한 풍경속에 내가 있다는게 중요하니까요 :) 

어깨에 붙은 스티커는 정상인 증명 스티커에요~ 

보통 태국에서 어떤 건물이든 건물 안으로 들어갈때 발열체크하고 붙이는데, 

여기 호텔에서는 조식 하러 가면 입구에서 발열체크기로 검사하고 

정상 체온이다~ 통과~할때 스티커 붙여줘요 

일명 나 코로나19 아니오 증명하는 나멀쩡 스티커요^^



방콕 도시에서 차막히는 도로와 

복잡한 생활환경에서 벗어나 

이렇게 조용한 곳에 오니 저절로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에요. 




지나가다 하나하나 감동을 받기도 해요 ㅎㅎ

얘네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물위에 떠서 살까.. 

배경화면용이라며 똑같은 사진을 몇번 찍는지 몰라요 ㅋㅋ




그러고보니 파타야에서 가장 리조트 휴양지 같은 호텔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예전에는 원래 여기가 쉐라톤 호텔이었어요 :) 



짜잔~ 지금 당장이라도 뛰어들고 싶은 파타야 호텔의 수영장! 

아무도 없어서 풀빌라 모드입니담;;

여기서 첨벙첨벙 상상해주세요^^



메인 수영장도 조용하네요

하늘 파랗고 날씨 쨍쨍하고 넓은 수영장의 썬베드에 누워서 

땡모빤 수박주스 하나씩 마시는 상상을 해주세요^^



파타야 해변과 연결되어 있어서 부드러운 흰모래의 백사장을 밟으며 기분전환까지 

완벽한 힐링여행을 만들어 보아요 :) 



맑은 날씨에 바람 불고 조용히 여행하며 인증샷도 찍고 

내년에는 이웃님들도 바로 이자리에서 사진 찍으시겠죠? ^^ 


그럼 다음 장소로 이동해요~~  




시원하게 햇볕을 피하는 여행법    

- 니코니코 타이ㅣ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 

뿅! 하고 나타난 여기는 어디일까요~ 

센트럴 쇼핑몰 안이요~ 



요즘 방콕은 쇼핑몰마다 세일도 많이 하는데 

파타야는 세일이 좀 약하더군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방콕에 비해 쇼핑몰로 몰리는 인원이 적은가봐요.



기간 한정 프로모션이 순식간에 나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스타벅스에는 

그대로 어느정도 손님들이 보이더군요~ 

예전처럼 앉을자리 없을 정도로 꽉 차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매장에 비하면 스타벅스가 태국에서 유명하긴 한가봅니다~




파타야 시티를 한눈에 감상하기 

- 니코니코 타이ㅣ쁘라탐낙 뷰포인트 - 

스타벅스 신제품을 먹고 이동한 다음 장소는 바로 요기!

오~ 어딘지 아시겠죠~흐흐 

계단을 내려갔다가 올라와야한다는 두려움이 들긴하지만 

저기 멋진 뷰를 보기위해서는 계단 이쯤이야!!ㅋㅋ

아무도 없어서 마스크 벗어들고 헥헥 거렸네요 ㅋㅋㅋ



보이시나요 보이시나요 

유명한 프라탐낙 뷰포인트 정상보다 조금 낮지만 

이렇게 파타야 바다가 멋지게 보이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요기! 

파타야 영문 보니까 아시겠죠? ㅋㅋ

저 멀리 파타야 해변가에서 보이는 그 빨간 PATTAYA 글씨가 있는 곳 

바로 여기에요 흐흐 


아무도 없을줄 알았다며  

저 뒤에 핑크 언니랑 서로 당황했답니다 ㅋㅋ



멋진 경치 살짝 가까이서 한번 더 보세요 :)  



그냥 내려가기 아쉬우니 마지막으로 한번더 파노라마로 찍어봤어요 




바다 앞 분위기 좋은 파타야 맛집 

- 니코니코 타이ㅣ스카이 갤러리 파타야 -

아침겸 점심을 먹었으니 

점심겸 저녁을 먹어야겠죠^^ 

기억나시나요~ 스카이갤러리~



 

여기도 예약없이 그냥 들어 올 수 있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게다가 바다가 보이는 좌석 아무데나 골라 앉을 수 있다니.. 

처음 한참 바쁠땐 전화도 잘 안받고 예약 안되는 요일도 만들고 하더니..흠..



그래도 역시 바다 앞 자리에 와보니 사람이 많은 편이네요^^



내 맘대로 골라 앉을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바다가 잘 보이는 자리를 선택해줍니다~



자리를 잘 잡고 앉아서 

바다도 보고 메뉴판도 보며 뭘 먹을까 고민을 해요. 

바다 앞이니 씨푸드 위주로 먹어야지 않냐며 열심히 골랐어요.



비야 씽~  

테이블까지 구름이 비치는 이 풍경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 빠질 수 없겠죠 흐흐



맥주 광고 촬영 온것 같죠 ㅋㅋㅋ 



햇볕이 너무 쨍쨍! 

바다 앞자리는 좋은데 아직 해가 지려면 멀었는지, 

선크림도 안바르고 온 나에게 너무 강렬한 햇볕 차단제는 

스카이갤러리의 우산이었네요~



 바다 앞좌석 단체로 우산썼어요ㅋㅋㅋ



해가 바다 뒤로 넘어가기 시작했을때 

모두 나온 태국음식들 우선 한방에 사진 촥~ 

실화에요 합성아니고 화면도 아니고 그냥 여기 앉아있는 실제상황요~


밥은 찹쌀밥으로 주문했지요^^



 우선 맥주 안주의 기본이신 삑까이텃 닭튀김!



스위트 칠리 소스에 찍어먹는 정확한 선택이었어요.



땀쏨오~ 새콤 달콤 포멜로 샐러드요~  



통통한 새우랑 캐슈넛이 들어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나오자마자 감탄하고 얼른 집어먹게되는 뿌마~ 

쏙쏙 먹는 게살 다리살~



 태국 씨푸드 소스로 유명한 녹색 씨푸드 소스에 꼭 찍어드세요~



그 녹색 씨푸드 소스가 주재료인듯한 

빠믁능마나오~!! 

맵고 새콤한 라임 오징어탕? 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태국음식 중에 렝쌥 좋아하는 분들이면 분명히 선택하실거에요. 

아마 녹색병의 주류를 좋아하는 분들도 이거 하나면 끝일거같은데요ㅋ



국물 오징어 완전 최고에요 최고! 

매워요! 셔요! 그래도 맛있어요!



 즐거운 식사시간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알록달록한 태국음식의 색감을 한번 보세요 :) 



맛있게 먹는 속도에 맞춰 하루도 빠르게 지나가요~ 




바다 앞에서는 역시 해산물을 좀 먹어줘야하나봐요 ㅎㅎ

스카이 갤러리는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현지 사람들은 태국 음식 보다는 

스파게티나 칵테일을 주로 주문하는것 같았어요. 

음식값에 멋진 풍경값이 포함되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가격과 상관없이 파타야 태국음식 맛집 인정! 할게요~



초콜렛 팩토리도 나름 유명 레스토랑인데 

스카이갤러리가 너무 유명했나봐요. 

여기는 한번도 안가봐서 다음에 기회생기면 또 가봐야겠어요~




맛있는 디저트로 여행 마무리 

- 니코니코 타이ㅣ라 바게뜨 파타야 - 

마지막 코스로 결정한 곳은 

파타야 예쁜 커피숍으로 유명한 라바게뜨~ 

여기도 오랜만에 왔는데 변함없이 맛있어서 좋네요



 

파타야 라바게뜨는 크루아상이 맛있어요~ 

조금 작지만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 크루아상이 

입 천장 다 까지게 만드는 재주가 있더군요 ㅋㅋㅋ

너무 뜨거웠어요;;;



커피맛 잘 모르는 내입맛에 딱인 모카초코~ 

 함께 나온 초콜렛과 함께 음~ㅋㅋ

단거 좋아해요 단거~ 딱 내스타일ㅋㅋ


여기도 코로나19 영향을 받아서 손님이 없더군요..

그와중에 생일을 맞이한 손님도 계셔서 

해피버쓰데~투유~가 카페 안에서 울려퍼졌어요^^


라바게뜨 요 지점의 원래 모습이 궁금하신분은 

예전에 포스팅 클릭해보세요^^


[파타야맛집/카페] 라바게뜨 - La Baguette French Bakery


 

이렇게 짧은 파타야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방콕 도시로 돌아가요~ 


그래도 바다 실컷 보고 맛있는 태국음식과 디저트도 먹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겼네요 :)



이웃님들도 일상 생활에서 간간히 짧은 여행을 찾아 

소소한 행복을 누리시기 바래요! 


태국 방콕 파타야는 잘 있어요! 

건강하시고 우리 내년에 꼭 같은 땅을 밟으며 

랜선여행보다 더 공감하는 여행할 수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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