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아리 카페거리편의 포스팅은 어떠셨나요?
살짝 힐링이 되셨나요?^^
아직 못보신 분들은 여기요
↓↓↓
방콕 아리역 주변, 골목골목 작은 카페거리 탐방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고,
아니 이런곳이 다 있다니?!
하고 많이 공감해 주셨는데,
약속 드린대로, 인상적이었던 곳,
나만 알고 싶은 곳을 소개드릴게요 :)
เวฬาฌา
V'lacha Siam Dessert & Tearoom
웨라차 싸얌 디저트 앤 티룸
디저트 카페 겸 찻집이에요.
우리나라는 영어 'V' 발음을 "브이" 라고 하지만,
태국에서는 "위" 또는, 빠르게 "우위" 라고 발음하면
태국 현지 사람들이 더 잘 알아 들을거에요 :)
이쯤에서~ 현지인만 아는 정보 하나 추가 되었나요? 히히
지상철 BTS의 아리역(ARI)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오신 다음,
파혼요틴 7번 길로 들어와서 아리 1번 골목을 찾으세요~
Soi Ari 1 (써이 아리 1)
오른편에 이렇게 파란색으로 된 카페가 보일거에요.
아리 1 골목은 노점상이 많고 복잡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으니 잘 보셔야해요~
웨라차 싸얌 디저트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벽화와 태국어가 멋진 인테리어에 한몫 하고 있어요.
태국어는 뭐라고 써있을까~~요ㅋ
바닥까지 세심하게 신경 많이 쓴 듯 한
멋진 인테리어 아닌가요~
이런 작은 소품까지도 참 마음에 쏙 들더군요~
Tea Room.. 찻집이라 그런가
태국 보다 중국식에 더 가까운것 같기도 하네요
기념사진 꼭 찍고가세요~^^
여기~ 조명이 좋아요~
김기사가 오랜만에 사진을 잘 찍어준건가;;
압;;
자꾸 벽이랑 바닥 말고
더 예쁜걸 보여달라구요? 흐흐 미안요
주문 카운터가 이렇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찻집 느낌 나나요?
알록달록 이것은 바로 차 종류에요
방콕의 찻집 클라스가 이정도 입니다 와우
노란색 실 뭉쳐놓은 듯한 디저트,
설명 드린 적 있는데 기억나세요?
태국의 대표 디저트, 훠이텅!
물과 설탕을 끓인 시럽에 달걀 노른자를 데친거에요~
설탕의 농도에 따라 당도가 달라지겠지만,
일단 달다~ 입니다 하하하
그리고 울긋불긋 알록달록 이 디저트는?
얘는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편인데~
기억나시려나요~룩춥~
달지만 씹는 맛이 재밌어서 몇개 집어 먹기에
아주 만족스러운 태국 디저트에요 ^^
메뉴를 고르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렸어요.
메뉴 사진을 너무 잘 찍어놔서;;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ㅋㅋ
사실 메뉴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어서
태국 사람들 사이에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에요.
원래는 저렴한 디저트인데 이정도 가격은 너무 비싸다!
또는,
예쁜 카페에서 사진도 찍고 디저트를 모아서 먹을 수 있어서 괜찮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방문한 날도
테이블마다 보통 3~4명씩,
많게는 7명까지 앉아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 유명한 만큼 좌석이 많지 않아서
기본 2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요~
저도 한 40분 정도 기다렸답니다~
기다리면서 사진을 막 찍어댄거죠ㅋ
물론 허락 받구요~^^
하지만 디저트를 만들고 있는 과정은
절대 촬영 금지라고 합니다~
이부분 주의하셔서 꼭 눈으로 구경만 해주세요 :)
주문이 끝나면 계산을 하고 번호판을 받아요~
2층으로 올라와서 빈자리에 앉아줍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마침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방콕에 비가 내리면 또 한 비 하잖아요~
내릴때는 세게 확 내리면서 지나가는데
타이밍 좋게 미리 들어와 있길 잘했다는,
찻집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느낌이에요 :)
비록 40분이 걸렸을지라도 훗
따뜻한 차를 주문하게 되면,
역시 실망스럽지 않은 세팅이 내 눈앞에 등장하게 되어요.
모래시계는 최상의 차를 우려 내는 마법의 시간을 기록해 주고,
티 포트를 식지 않게 해줄 양초까지 센스있는 세팅이 준비된답니다~
참, 한 잔인 경우는 모래시계만 나오니까
양초 주세요! 하기 없기요^^
뚜둥~!!
드디어 기다리던 나의 메뉴가 나타났어요!!
딱 봐도 태국 디저트다!! 맞죠?
배치가 훌륭하군요
바나나 이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태국의 전통 디저트 세트!!
이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는 바로
꽃잎이 올려진 카놈따꼬!
간단하게 코코넛 밀크 푸딩이라고 할게요~
나머지는 제가 다 설명드리는 것 보다
직접 드셔보시는게 더 재밌을 것 같네요 히히
사진을 여러 각도에서 찍고 찍고 또 찍어도
계속 사진만 찍고
먹기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죠~
그래도 먹을래요~룩추웁~
얘도 꼭 드셔보세요^^
분명히 한번은 한입에 다 먹고
한번은 반 깨물어 볼걸요? ㅋㅋ
그냥 넘어갈 뻔 했네요~
진한 타이 밀크티~
녹차 라떼가 살짝 들어있어서
더 독특하네요 :)
짜잔~~
아~ 이 럴 쑤 가
지금 또 봐도 또 먹고싶네요 ㅋㅋ
훌륭합니다 정말 짝짝짝!
태국 디저트를 하나씩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은 분께 딱 추천이네요!
태국 디저트는 알록달록한 색감 만큼이나 많이 달아요
주로 설탕, 코코넛, 쌀, 계란 베이스의 디저트가 많은데,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드셔보시기 바래요 :)
저도 이렇게 종류별로 먹는게 오랜만이라
하나씩 새로이 분석을 마쳤답니다ㅋ
<월요일 빼고 화~일,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이 정도면 방콕에서 한번쯤은 가볼만한 디저트 카페 겸 찻집으로 괜찮은가요?
제가 전문 분석가는 아니어서 순수하게 제 취향대로 골라서 소개드렸습니다만,,
다음번에 한국에서 친구가 놀러온다면 꼭 데리고 가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
그럼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저도 집에 와서 벽화 그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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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아리 카페거리편의 포스팅은 어떠셨나요?
살짝 힐링이 되셨나요?^^
아직 못보신 분들은 여기요
↓↓↓
방콕 아리역 주변, 골목골목 작은 카페거리 탐방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고,
아니 이런곳이 다 있다니?!
하고 많이 공감해 주셨는데,
약속 드린대로, 인상적이었던 곳,
나만 알고 싶은 곳을 소개드릴게요 :)
เวฬาฌา
V'lacha Siam Dessert & Tearoom
웨라차 싸얌 디저트 앤 티룸
디저트 카페 겸 찻집이에요.
우리나라는 영어 'V' 발음을 "브이" 라고 하지만,
태국에서는 "위" 또는, 빠르게 "우위" 라고 발음하면
태국 현지 사람들이 더 잘 알아 들을거에요 :)
이쯤에서~ 현지인만 아는 정보 하나 추가 되었나요? 히히
지상철 BTS의 아리역(ARI)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오신 다음,
파혼요틴 7번 길로 들어와서 아리 1번 골목을 찾으세요~
Soi Ari 1 (써이 아리 1)
오른편에 이렇게 파란색으로 된 카페가 보일거에요.
아리 1 골목은 노점상이 많고 복잡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으니 잘 보셔야해요~
웨라차 싸얌 디저트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벽화와 태국어가 멋진 인테리어에 한몫 하고 있어요.
태국어는 뭐라고 써있을까~~요ㅋ
바닥까지 세심하게 신경 많이 쓴 듯 한
멋진 인테리어 아닌가요~
이런 작은 소품까지도 참 마음에 쏙 들더군요~
Tea Room.. 찻집이라 그런가
태국 보다 중국식에 더 가까운것 같기도 하네요
기념사진 꼭 찍고가세요~^^
여기~ 조명이 좋아요~
김기사가 오랜만에 사진을 잘 찍어준건가;;
압;;
자꾸 벽이랑 바닥 말고
더 예쁜걸 보여달라구요? 흐흐 미안요
주문 카운터가 이렇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찻집 느낌 나나요?
알록달록 이것은 바로 차 종류에요
방콕의 찻집 클라스가 이정도 입니다 와우
노란색 실 뭉쳐놓은 듯한 디저트,
설명 드린 적 있는데 기억나세요?
태국의 대표 디저트, 훠이텅!
물과 설탕을 끓인 시럽에 달걀 노른자를 데친거에요~
설탕의 농도에 따라 당도가 달라지겠지만,
일단 달다~ 입니다 하하하
그리고 울긋불긋 알록달록 이 디저트는?
얘는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편인데~
기억나시려나요~룩춥~
달지만 씹는 맛이 재밌어서 몇개 집어 먹기에
아주 만족스러운 태국 디저트에요 ^^
메뉴를 고르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렸어요.
메뉴 사진을 너무 잘 찍어놔서;;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ㅋㅋ
사실 메뉴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어서
태국 사람들 사이에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에요.
원래는 저렴한 디저트인데 이정도 가격은 너무 비싸다!
또는,
예쁜 카페에서 사진도 찍고 디저트를 모아서 먹을 수 있어서 괜찮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방문한 날도
테이블마다 보통 3~4명씩,
많게는 7명까지 앉아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 유명한 만큼 좌석이 많지 않아서
기본 2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요~
저도 한 40분 정도 기다렸답니다~
기다리면서 사진을 막 찍어댄거죠ㅋ
물론 허락 받구요~^^
하지만 디저트를 만들고 있는 과정은
절대 촬영 금지라고 합니다~
이부분 주의하셔서 꼭 눈으로 구경만 해주세요 :)
주문이 끝나면 계산을 하고 번호판을 받아요~
2층으로 올라와서 빈자리에 앉아줍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마침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방콕에 비가 내리면 또 한 비 하잖아요~
내릴때는 세게 확 내리면서 지나가는데
타이밍 좋게 미리 들어와 있길 잘했다는,
찻집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느낌이에요 :)
비록 40분이 걸렸을지라도 훗
따뜻한 차를 주문하게 되면,
역시 실망스럽지 않은 세팅이 내 눈앞에 등장하게 되어요.
모래시계는 최상의 차를 우려 내는 마법의 시간을 기록해 주고,
티 포트를 식지 않게 해줄 양초까지 센스있는 세팅이 준비된답니다~
참, 한 잔인 경우는 모래시계만 나오니까
양초 주세요! 하기 없기요^^
뚜둥~!!
드디어 기다리던 나의 메뉴가 나타났어요!!
딱 봐도 태국 디저트다!! 맞죠?
배치가 훌륭하군요
바나나 이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태국의 전통 디저트 세트!!
이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는 바로
꽃잎이 올려진 카놈따꼬!
간단하게 코코넛 밀크 푸딩이라고 할게요~
나머지는 제가 다 설명드리는 것 보다
직접 드셔보시는게 더 재밌을 것 같네요 히히
사진을 여러 각도에서 찍고 찍고 또 찍어도
계속 사진만 찍고
먹기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죠~
그래도 먹을래요~룩추웁~
얘도 꼭 드셔보세요^^
분명히 한번은 한입에 다 먹고
한번은 반 깨물어 볼걸요? ㅋㅋ
그냥 넘어갈 뻔 했네요~
진한 타이 밀크티~
녹차 라떼가 살짝 들어있어서
더 독특하네요 :)
짜잔~~
아~ 이 럴 쑤 가
지금 또 봐도 또 먹고싶네요 ㅋㅋ
훌륭합니다 정말 짝짝짝!
태국 디저트를 하나씩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은 분께 딱 추천이네요!
태국 디저트는 알록달록한 색감 만큼이나 많이 달아요
주로 설탕, 코코넛, 쌀, 계란 베이스의 디저트가 많은데,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드셔보시기 바래요 :)
저도 이렇게 종류별로 먹는게 오랜만이라
하나씩 새로이 분석을 마쳤답니다ㅋ
<월요일 빼고 화~일,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이 정도면 방콕에서 한번쯤은 가볼만한 디저트 카페 겸 찻집으로 괜찮은가요?
제가 전문 분석가는 아니어서 순수하게 제 취향대로 골라서 소개드렸습니다만,,
다음번에 한국에서 친구가 놀러온다면 꼭 데리고 가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
그럼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저도 집에 와서 벽화 그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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