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하면서 왕궁 다녀오신분!!
왓프라깨우 아시죠? 에메랄드사원!!
그리고 왕궁 근처 돌아보신분!!
시장이랑 선착장이랑 타마하랏도 가고 태국음식 먹고
웬만큼 다 돌아다녔다~더워서 안가안가~하고 계시나요~
하하하하하하
제가.. 바로 그렇게 얘기하는,
십년동안 살면서 너무 많이 갔다며
더워서 왕궁 근처는 가고 싶지 않은 그 사람이랍니다~
그 런 데
지난번 포스팅, 씬 피라씨 하우스 기억나세요?
거기 갔다가..
씬 피라씨 박물관 찾다가..
하필이면 젤 더워서 가기싫은 왕궁 근처로 또 출동하게 되었네요.
씬 피라씨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은 우선 예전 포스팅 참조해주세요~
태국 현대미술의 아버지 - 씬 피라씨 하우스 (Silpa Bhirasri;s house)
왕궁 근처는 주차할데도 별로 없는데
더위를 무릅쓰고 간 곳은 바로..
씰라빠껀 대학교에요.
씬 피라씨님께서 세우신 바로 그 예술학교죠.
입구가 이렇게 생겼어요!
정말 참으로 어이없게, 그래도 왕궁 근처는 참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지나쳐가던 곳에 입구가 있었어요
이 럴 수 가
이 곳을 통과하면 대학교라고??
너무 황당하면서도 역시 모든것의 시작은 관심이라는 것을 또 깨달았어요.
정말 관심도 없었지만 사진 찍으며 서 있었던 그 벽에
이렇게 떡하니 그것도 영어로
Silpakorn University 라고..
실파콘.. (씰라빠껀) 대학교라고 정확히 써있었네요
태국어도 아니고 앞 영어는 몰랐다해도 유니버시티는 한방에 읽을수있는데ㅋㅋ
아무튼 김기사와 황당해하며 구경을 해보기로 했지요
방콕 씰라빠껀 대학의 아트 센터라네요.
아 김기사 자주 등장하네요,, 남의편 김기사..
자꾸 남의편이라 불러서 진짜로 남의 편이 될까봐 GD로 바꿨어요.
아 오해금지 - Good Driver ^^ㅋ
안에 들어가니 너~무 시원해요.
태국 아티스트들의 수상작으로
무료 전시회가 열려있는데
간단하게 이름 작성하고 관람 할 수 있어요.
매번 전시회가 바뀌는것 같아요.
사진촬영은 가능, 영상은 촬영금지입니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밖은 너무 덥고
멋진 에메랄드 사원이지만 반사되는 햇볕 자외선 왕창 받을텐데,
여기와서 구경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왕궁 근처에 이런곳이 있다니!
마음을 가다듬고 조용히 작품 감상에 몰두하기로 했어요.
중요한건 얼떨결에 좋은 곳을 발견해서
이웃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죠^^
이층으로 올라갔는데
갑자기 굳어버렸어요.
조용히 앉게되더군요.
커다란 그림속의 사람이
정말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었거든요.
사진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아트센터라고 해서 작품이 많지는 않지만
넓은 공간에 아무도 없어서 조금 안타까웠어요.
별로 이런 작품에는 관심이 없는 걸까요.
그보다 밖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데,
저도 그랬지만 여기는 몰라서 못들어 올수도 있다고 확신 했거든요.
신기한 작품 감상 - 내 멋대로 해석 시간이에요
순수하게 제 상상력이니 절대 얽매이면 안돼요~
아 그냥 1.2.3. 읽지마세요 사진만 보고 각자 생각하기!
ㅋㅋㅋㅋ
1. 손이 세개라도 모자른 바쁜 사람이 힘겹게 머리에 짐을 지고 균형을 잃지 않으며 전진하는데
그림자는 그냥 그저 따라갈 뿐이에요.
2. 가까이서 보니 머리위에 짓누르고 있는 것은 사람.
한손으로는 치우려고 하는 건가, 서로 불편한 사이인걸까요
그런데 또 다시 보면 사람이 사람에게 의지하며 버티고 있죠.
서로 없으면 안되는 존재 같은데요.
3. 우리는 지구에서 모두 서로가 알게모르게 도우며 살고 있어요
모자가 되어주고 밑에서 받쳐주고..
그림자도 사실은 쓰러지지 않게 뒤에서 안아주고 있잖아요 :)
작품을 만드신 님의 의도와 전혀 상관없는
나만의 해석 시간 끝~ 흐흐
태국 아티스트의 어머니의 모습이라는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별거 아닌것 처럼 보여도 실과 천으로 만들어졌어요.
꼭 그림같죠?
작품들의 재료가 여기 다 붙어 있어요.
굉장히 다양한 물건들로부터 예술이 탄생한답니다
짠~ 하하하하 또 봐도 웃겨요ㅋㅋ
제일 재밌게 시간을 많이 보낸곳이에요
손을 막 연결시키기도 하고
얼굴이 없어지기도 하는 신기한 요술 거울이에요
혼자 막 신나서 놀았어요 ㅋㅋㅋ
각자 본인만의 작품을 탄생시켜보세요
엄청 노력한 제 작품은 어때요? ㅋㅋㅋ
땀을 좀 식혔으니 밖으로 나와서 돌아보기로 했어요.
노란 건물이 너무 예쁘네요~
2층에도 전시회가 있는듯하여 올라갔는데
문이 다 닫혀있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발코니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인생샷 건질만한 장소인것 같네요
예쁜게 찍어보세요^^
뒷쪽으로 조각공원이 있어요.
아무래도 이탈리아 조각가가 세운 예술학교는
달라도 뭔가 다른것 같아요.
학교도 크지 않고 너무 예뻐요~~
학교안에 아기자기 볼거리가 있었는데
사실 메인으로는 씬피라씨 박물관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그런데 참으로 아쉽게도..
공사중으로 주위만 맴돌다가..
경비아저씨들이 위험하다고 해서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하고 나왔어요.
씬피라씨 박물관은 오픈하면 다음에 다시 사진 찍어올게요~
">
작품감상을 마친후, 그냥 가긴 아쉽잖아요~
근처 괜찮은 카페라도 찾아야하지 않겠어요^^
가까운 타마하랏으로 이동합니다~
아, 타마하랏은 선착장 겸 커뮤니티몰이에요.
식사,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에요.
역시 작년보다 유명해졌는지,
사람도 많아지고 중간에 쇼핑거리가 더 많아졌더군요 :)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Favour Cafe
요즘들어 풀 많은곳 자주 찾게 되는데
어쩔 수 없어요. 제 취향인걸요 ㅋ
게다가 망고 메뉴판이 저렇게 노랑 노랑 있는데
어디로 가겠어요 - 당연히 여기죠 ㅋ
카페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눈에 띄는 고양이!
귀여운 아이가 자고 있어요~
얘는 여기서 절대 안움직여요 ㅋㅋ
아주 가~끔 움직여요 히히
그냥 방콕의 분위기 좋은 예쁜 카페라기보다,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잡화점이라고 해도 될것 같아요.
아니면, 또 하나의 작은 아트센터라고 할까요
아니나다를까, 2층은 아트갤러리라고 적혀있어요.
저렇게 작은 공간에 또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작은 아트갤러리의 작품은 판매를 하고 있었네요.
물론 핸드메이드 작품들이겠죠 ^^
다시 일층으로 내려와 어디 앉을까 고민을 합니다.
카운터 자리도 있지만 편하게 낮은 테이블을 선택했어요.
아 역시, 씬피라씨님 여기도 계시는군요~
정말 유명한 분인데 그동안 몰라뵈어 죄송합니다~
이제는 너무 잘 알게되어 얼굴만 봐도 알아요^^
다음에 공사 끝나면 박물관 꼭 방문할게요~
커피도 종류별로 있나봐요.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세히 살펴보세요~
카페 앞에서 망고 메뉴를 보고 들어오긴 했지만
또 이렇게 보면 고민이 된다구요~~
그래도 원래 결심했던 망고로 주문하겠어요!!
Mango Cold Crepe & Mango Smoothie
짜잔~~ 망고 페스티벌~!!
완전 망고망고하죠?
망고 스무디, 망고 아이스크림, 망고 크레이프에 그냥 생망고 까지!!
망고 디저트 종합 세트네요!!
저 작은 잔은 뭔가 했더니,
콜드 크레이프 위에 뿌려먹는 망고 시럽이네요~
망고 제철도 아닌데 이 망고는 왜이리 맛있는 걸까요?
가격 궁금하시죠?
이렇게 다 먹고 320바트에요.
그 유명한 망고탱고 보다 나은듯하다며
완전 감탄하면서 먹었어요ㅋ
아, 망고가 항상 맛있긴 하지만 제철은 사실
태국의 가장 더운때, 3~5월쯤으로 볼수있어요^^
망고 디저트 종합 세트 정말 강력추천해요
망고 아이스크림, 망고, 망고 스무디, 망고 콜드 크레이프에 망고 시럽이
모두다 노란색이고 모두다 망고여도
맛이 조금씩 다 다르고 특징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역시 디저트의 세계는 와우~
얘네도 그냥 작품이네요 작품~
여러분~ 작품 감상하세요~ 흐흐
방콕의 숨은듯한 숨지않은 아트센터 구경도 하고
망고 디저트도 먹고!
오전에는 왕궁을 둘러보시고,
나오면서 오후에는 요렇게 살짝 다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그럼 또 재밌는 곳 찾아볼게요~
즐거운 여행되셔요~
#태국방콕 #타마하랏 #씰라빠껀 #방콕왕궁 #왕궁근처 #아트센터 #태국아티스트 #망고 #망고디저트 #씬피라씨
태국 방콕 여행하면서 왕궁 다녀오신분!!
왓프라깨우 아시죠? 에메랄드사원!!
그리고 왕궁 근처 돌아보신분!!
시장이랑 선착장이랑 타마하랏도 가고 태국음식 먹고
웬만큼 다 돌아다녔다~더워서 안가안가~하고 계시나요~
하하하하하하
제가.. 바로 그렇게 얘기하는,
십년동안 살면서 너무 많이 갔다며
더워서 왕궁 근처는 가고 싶지 않은 그 사람이랍니다~
그 런 데
지난번 포스팅, 씬 피라씨 하우스 기억나세요?
거기 갔다가..
씬 피라씨 박물관 찾다가..
하필이면 젤 더워서 가기싫은 왕궁 근처로 또 출동하게 되었네요.
씬 피라씨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은 우선 예전 포스팅 참조해주세요~
태국 현대미술의 아버지 - 씬 피라씨 하우스 (Silpa Bhirasri;s house)
왕궁 근처는 주차할데도 별로 없는데
더위를 무릅쓰고 간 곳은 바로..
씰라빠껀 대학교에요.
씬 피라씨님께서 세우신 바로 그 예술학교죠.
입구가 이렇게 생겼어요!
정말 참으로 어이없게, 그래도 왕궁 근처는 참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지나쳐가던 곳에 입구가 있었어요
이 럴 수 가
이 곳을 통과하면 대학교라고??
너무 황당하면서도 역시 모든것의 시작은 관심이라는 것을 또 깨달았어요.
정말 관심도 없었지만 사진 찍으며 서 있었던 그 벽에
이렇게 떡하니 그것도 영어로
Silpakorn University 라고..
실파콘.. (씰라빠껀) 대학교라고 정확히 써있었네요
태국어도 아니고 앞 영어는 몰랐다해도 유니버시티는 한방에 읽을수있는데ㅋㅋ
아무튼 김기사와 황당해하며 구경을 해보기로 했지요
방콕 씰라빠껀 대학의 아트 센터라네요.
아 김기사 자주 등장하네요,, 남의편 김기사..
자꾸 남의편이라 불러서 진짜로 남의 편이 될까봐 GD로 바꿨어요.
아 오해금지 - Good Driver ^^ㅋ
안에 들어가니 너~무 시원해요.
태국 아티스트들의 수상작으로
무료 전시회가 열려있는데
간단하게 이름 작성하고 관람 할 수 있어요.
매번 전시회가 바뀌는것 같아요.
사진촬영은 가능, 영상은 촬영금지입니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밖은 너무 덥고
멋진 에메랄드 사원이지만 반사되는 햇볕 자외선 왕창 받을텐데,
여기와서 구경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왕궁 근처에 이런곳이 있다니!
마음을 가다듬고 조용히 작품 감상에 몰두하기로 했어요.
중요한건 얼떨결에 좋은 곳을 발견해서
이웃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죠^^
이층으로 올라갔는데
갑자기 굳어버렸어요.
조용히 앉게되더군요.
커다란 그림속의 사람이
정말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었거든요.
사진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아트센터라고 해서 작품이 많지는 않지만
넓은 공간에 아무도 없어서 조금 안타까웠어요.
별로 이런 작품에는 관심이 없는 걸까요.
그보다 밖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데,
저도 그랬지만 여기는 몰라서 못들어 올수도 있다고 확신 했거든요.
신기한 작품 감상 - 내 멋대로 해석 시간이에요
순수하게 제 상상력이니 절대 얽매이면 안돼요~
아 그냥 1.2.3. 읽지마세요 사진만 보고 각자 생각하기!
ㅋㅋㅋㅋ
1. 손이 세개라도 모자른 바쁜 사람이 힘겹게 머리에 짐을 지고 균형을 잃지 않으며 전진하는데
그림자는 그냥 그저 따라갈 뿐이에요.
2. 가까이서 보니 머리위에 짓누르고 있는 것은 사람.
한손으로는 치우려고 하는 건가, 서로 불편한 사이인걸까요
그런데 또 다시 보면 사람이 사람에게 의지하며 버티고 있죠.
서로 없으면 안되는 존재 같은데요.
3. 우리는 지구에서 모두 서로가 알게모르게 도우며 살고 있어요
모자가 되어주고 밑에서 받쳐주고..
그림자도 사실은 쓰러지지 않게 뒤에서 안아주고 있잖아요 :)
작품을 만드신 님의 의도와 전혀 상관없는
나만의 해석 시간 끝~ 흐흐
태국 아티스트의 어머니의 모습이라는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별거 아닌것 처럼 보여도 실과 천으로 만들어졌어요.
꼭 그림같죠?
작품들의 재료가 여기 다 붙어 있어요.
굉장히 다양한 물건들로부터 예술이 탄생한답니다
짠~ 하하하하 또 봐도 웃겨요ㅋㅋ
제일 재밌게 시간을 많이 보낸곳이에요
손을 막 연결시키기도 하고
얼굴이 없어지기도 하는 신기한 요술 거울이에요
혼자 막 신나서 놀았어요 ㅋㅋㅋ
각자 본인만의 작품을 탄생시켜보세요
엄청 노력한 제 작품은 어때요? ㅋㅋㅋ
땀을 좀 식혔으니 밖으로 나와서 돌아보기로 했어요.
노란 건물이 너무 예쁘네요~
2층에도 전시회가 있는듯하여 올라갔는데
문이 다 닫혀있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발코니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인생샷 건질만한 장소인것 같네요
예쁜게 찍어보세요^^
뒷쪽으로 조각공원이 있어요.
아무래도 이탈리아 조각가가 세운 예술학교는
달라도 뭔가 다른것 같아요.
학교도 크지 않고 너무 예뻐요~~
학교안에 아기자기 볼거리가 있었는데
사실 메인으로는 씬피라씨 박물관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그런데 참으로 아쉽게도..
공사중으로 주위만 맴돌다가..
경비아저씨들이 위험하다고 해서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하고 나왔어요.
씬피라씨 박물관은 오픈하면 다음에 다시 사진 찍어올게요~
">
작품감상을 마친후, 그냥 가긴 아쉽잖아요~
근처 괜찮은 카페라도 찾아야하지 않겠어요^^
가까운 타마하랏으로 이동합니다~
아, 타마하랏은 선착장 겸 커뮤니티몰이에요.
식사,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에요.
역시 작년보다 유명해졌는지,
사람도 많아지고 중간에 쇼핑거리가 더 많아졌더군요 :)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Favour Cafe
요즘들어 풀 많은곳 자주 찾게 되는데
어쩔 수 없어요. 제 취향인걸요 ㅋ
게다가 망고 메뉴판이 저렇게 노랑 노랑 있는데
어디로 가겠어요 - 당연히 여기죠 ㅋ
카페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눈에 띄는 고양이!
귀여운 아이가 자고 있어요~
얘는 여기서 절대 안움직여요 ㅋㅋ
아주 가~끔 움직여요 히히
그냥 방콕의 분위기 좋은 예쁜 카페라기보다,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잡화점이라고 해도 될것 같아요.
아니면, 또 하나의 작은 아트센터라고 할까요
아니나다를까, 2층은 아트갤러리라고 적혀있어요.
저렇게 작은 공간에 또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작은 아트갤러리의 작품은 판매를 하고 있었네요.
물론 핸드메이드 작품들이겠죠 ^^
다시 일층으로 내려와 어디 앉을까 고민을 합니다.
카운터 자리도 있지만 편하게 낮은 테이블을 선택했어요.
아 역시, 씬피라씨님 여기도 계시는군요~
정말 유명한 분인데 그동안 몰라뵈어 죄송합니다~
이제는 너무 잘 알게되어 얼굴만 봐도 알아요^^
다음에 공사 끝나면 박물관 꼭 방문할게요~
커피도 종류별로 있나봐요.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세히 살펴보세요~
카페 앞에서 망고 메뉴를 보고 들어오긴 했지만
또 이렇게 보면 고민이 된다구요~~
그래도 원래 결심했던 망고로 주문하겠어요!!
짜잔~~ 망고 페스티벌~!!
완전 망고망고하죠?
망고 스무디, 망고 아이스크림, 망고 크레이프에 그냥 생망고 까지!!
망고 디저트 종합 세트네요!!
저 작은 잔은 뭔가 했더니,
콜드 크레이프 위에 뿌려먹는 망고 시럽이네요~
망고 제철도 아닌데 이 망고는 왜이리 맛있는 걸까요?
가격 궁금하시죠?
이렇게 다 먹고 320바트에요.
그 유명한 망고탱고 보다 나은듯하다며
완전 감탄하면서 먹었어요ㅋ
아, 망고가 항상 맛있긴 하지만 제철은 사실
태국의 가장 더운때, 3~5월쯤으로 볼수있어요^^
망고 디저트 종합 세트 정말 강력추천해요
망고 아이스크림, 망고, 망고 스무디, 망고 콜드 크레이프에 망고 시럽이
모두다 노란색이고 모두다 망고여도
맛이 조금씩 다 다르고 특징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역시 디저트의 세계는 와우~
얘네도 그냥 작품이네요 작품~
여러분~ 작품 감상하세요~ 흐흐
방콕의 숨은듯한 숨지않은 아트센터 구경도 하고
망고 디저트도 먹고!
오전에는 왕궁을 둘러보시고,
나오면서 오후에는 요렇게 살짝 다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그럼 또 재밌는 곳 찾아볼게요~
즐거운 여행되셔요~
#태국방콕 #타마하랏 #씰라빠껀 #방콕왕궁 #왕궁근처 #아트센터 #태국아티스트 #망고 #망고디저트 #씬피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