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번 소개드렸던 한달살기 숙소인
'두짓 스위트 호텔 라차담리' 의 주변 환경은 어떤지,
걸어서 다닐만한 곳은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호텔에서 머무는 것도 좋지만 한달이나 있을건데
주변이 어떤지 미리 살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 근처로 다녀왔어요.
방콕 호텔에서 한달살기 포스팅은 잘 살펴보고 계신거죠~
↓↓↓
[호텔리뷰][태국/방콕] 한달살기 숙소 - 두짓 스위트 호텔 라차담리 방콕
니코니코 타이 찬스에요 찬스!!
거의 15박+15박 무료 프로모션인걸요~
한달로 예약하고 2주만 머무셔도 본전이구만! 하실 비밀스러운 한달살기요~ 캬~
게다가 소개드린 숙박 프로모션은 렌트 개념이라 한달 단위로만 계약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한달 이상 머무실 수 있도록 추가로 며칠동안 더 예약도 가능하도록 만들어 왔답니다~
특별 프로모션 객실이 곧 만실이 될 수 있으니
호텔 주변 정보 사진 빨리 보여 드릴게요!
호텔이 BTS 지상철 라차담리 역 근처리지만,
역 쪽으로 말고 반대편 랑수언로드로 나갈 수 있는 골목길이 있어요.
지름길을 알면 빙~ 돌아가지 않아도 더 다니기 편할거에요.
참 여기 고양이들이 있어서 저는 고양이랑 노느라 굳이 좁은 길로 다녔는데,
고양이가 불편하신 분들은 옆에 차도로 걸어다녀도 되어요.
주차장 진입을 위해 만들어 놓은건지 차도 같지 않은 차도라
휑~ 하거든요ㅋㅋ
골목길을 따라 나가다보면 랑수언로드로 나가는 표지판도 보이고,
레스토랑도 몇군데 보일거에요.
랑수언 로드에 도착하면 바로 아실텐데,
도로가 일방통행 찻길이라 길 건널 때 한쪽만 잘 보고 건너면 되어요.
리젠트 랑수언 방콕 국제학교와 스타벅스
- Regent's International School & Starbucksㅣ니코니코 타이 -
우선 태국 방콕으로 한달살기를 결정하신 분들 중에
자녀분들 공부를 위해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여기 바로 Regent's Lang Suan 리젠트 랑수언 국제학교가 근처에 있어요.
어린 아이들, 8개월~2.5살 유아부터 다닐 수 있고,
1~6살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아요.
여름캠프나 겨울캠프 같이 단기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아요.
자세한 상담은 이 사진을 카메라로 찍어보세요~
라인 메신저 큐알 코드여서 바로 학교측과 채팅 상담이 가능해요.
그리고 조금 더 직진해보면~
아침 일찍부터 여는 곳이어서 더 인기가 있는 듯한
그 예쁘다고 소문난 랑수언 스타벅스를 만날 수 있어요.
게다가 초록초록한 곳에 나무집이 있으니
여기 분위기는 안좋아사는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갈때마다 사진 찍어도 질리지 않는,
커피보다 분위기가 더 맘에 드는 곳이에요 :)
센트럴 엠바시와 센트럴 칫롬 쇼핑몰
- Central Embassy & Central Chitlomㅣ니코니코 타이 -
그대로 쭈~욱 앞으로 더 걸어나가면,
BTS 지상철 칫롬역(Chitlom)과 플러칫(Ploen Chit)역으로도 연결된 대로인
수쿰빗 로드의 플런칫 로드가 나와요.
거기까지 걸으셨다면, 센트럴 칫롬 쇼핑몰과,
센트럴계의 고급 백화점인 센트럴 엠바시 쇼핑몰로도 갈 수 있어요.
주변에 헝가리 대사관, 핀란드 대사관, 불가리아 대사관, 뉴질랜드 대사관, 네덜란드 대사관이나 미국 대사관 등등
대사관이 많은 동네여서 쇼핑몰 이름도 센트럴 엠바시로 지었다~ 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ㅎㅎ
벨라 신돈 빌리지 커뮤니티 몰
- Velaa Shindon Villageㅣ니코니코 타이 -
이번엔 다시 랑수언 로드로 돌아와서
걸어왔던 길의 반대편으로 걸어가볼게요.
랑수언 로드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알려진
벨라 신돈 빌리지가 있어요.
그러고보니 작년에 벨라 신돈 빌리지 커뮤니티 몰은 소개드렸었군요!
↓↓↓
[태국일상][태국/방콕맛집] 벨라 신돈빌리지 (Velaa Sindhorn Village)
고급진 레스토랑은 어떤 곳이 있는지,
분위기는 또 어떤지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마음껏 확인해주시기 바래요 :)
룸피니 공원
- Lumpini Parkㅣ니코니코 타이 -
벨라 신돈 빌리지몰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유명한 공원이 나와요~
바로바로 넓은 룸피니 공원이요!
혹시 룸피니 공원에 관하여 더 살펴보고 싶다~ 하시면~
요기 또 포스팅이 되어 있지요~
↓↓↓
태국 방콕 최초의 공공 공원 - 룸피니 공원 (Lumpini Park)
오래전.. 2018년의 포스팅이니 지금으로부터 6년 전에 작성한 포스팅이네요ㅋ
너무 오래된 느낌이지만 변함 없는 곳이니 한번 살펴보세요~
지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주면 건물들의 변화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변화중에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더 더 오래전에는 나이트바자가 있었던 자리에
어마어마한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는 거에요.
한창 공사중인 건물이 저어기 보이네요.
그리고 이번에 한달살기로 소개드리는
두짓 호텔의 더 어마어마한 버전의
두짓 센트럴 파크 (Dusit Central Park) 가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도 보여요.
동시에 룸피니 공원 근처에서
대단한 공사가 이루어 지고 있죠~
여기도 완공되면 슬쩍 구경 다녀와야겠어요 :)
방콕 룸피니 공원은 평화롭고 여유로운 곳이니
한달동안 머무시면서 산책도 하고 힐링하기 좋은 장소가 될거에요 :)
알코올은 금지 구역이니 조심하시구요~
원 방콕
- One Bangkokㅣ니코니코 타이 -
룸피니 공원에서 보이던 공사 현장,
'원 방콕' 에 걸어가보았어요.
방콕을 대표하는 공원들 사이에
방콕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원 방콕 프로젝트가
아직 건설중이라 정식 오픈 전이지만,
지금은 타워 4, 그리고 푸드코트식으로 식당 몇군데가 오픈되어 있어요.
어떤 식당들이 들어오려나~ 살펴보았더니
매장마다 이렇게 예쁘게 사진과 그림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더군요.
원 방콕의 어딜 돌아다녀도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고,
화장실도 큼직큼직 하고
지금은 다닐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지만
그랜드 오프닝 하고 나면 관광객도 정말 많아질 듯 해요.
이 지역에 이렇게 대형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니
지금보다 훨씬 더 차가 막힐 걸 상상하니 벌써 힘들지만
다행히 지하철 MRT 룸피니역 과 연결이 되어 있어요.
아직 별거 없지만 미리 가보실 분은 지금도 지하철로 쉽게 가보실 수 있어요.
타니야
-Thaniyaㅣ니코니코 타이 -
룸피니 공원과 원방콕까지 보셨으니 조금만 더 가볼까요~
이번에는 실롬, 살라댕 쪽이에요.
여러 쇼핑몰이 있지만 타니야는 골프 용품 매장이 모여있는 쇼핑몰로 유명하니
골프 좋아하는 분들은 여기에 꼭 가보세요~
요즘은 예전만큼 많이 할인되지는 않지만
일반 백화점이나 쇼핑몰에는 없는 골프용품이 많고
연습스윙도 가능한 샵들이 있어서
계속해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골프 관심 없으신 분들도 타니야를 찾으시는 이유가
여기 바로 옆에 돈키몰도 있고, 카르마카멧 매장에 방문하거나
커피나 맛집 찾아오시기도 하거든요.
저~ 윗층에 맛있는 우동집도 있답니다~
에라완 사당
- Erawan Shrineㅣ니코니코 타이 -
다시 두짓 스위트 라차담리 호텔로 돌아와서~
호텔 앞 라차담리역이 있는 길로 걸어가다보면 에라완 사당이 보일거에요.
어떤 곳인지, 왜 사람이 많은지 잠시 설명 드릴게요.
라차프라송 지역의 유명한 힌두교 사당인데,
태국에서는 그보다 소원성취 수호신처럼 여기고 있어서 힌두와 불교의 혼합 사당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기도해서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이루어졌다면
꿈을 이룬 태국 신도들이 고용한 무용단들이 나와서 공연을 해요.
그 공연을 보고 사람들이 나도나도 하며 더더더 몰리게 되는거죠.
옛날에 에라완 호텔 건설할때 여러 악재가 있었고,
라차프라송 교차로에는 범죄자들을 공개 전시하는 곳이기도 했었기에
부정적인걸 막으려고 에라완 사당을 만들었다고 해요.
이후 무슬림 신도가 망치로 막 부수기도 했다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의 소원 성취의 꿈 때문에 여전히 붐비고 있어요.
센트럴 월드
- Central Worldㅣ니코니코 타이 -
라차프라송 사거리에서 잘 보이는 센트럴 월드는
방콕 여행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아는 쇼핑몰일텐데
여전히 크게 자리하고 있답니다.
당연히 여기서 또 시암파라곤과 시암센터, 시암스퀘어까지도 걸어서 다닐 수 있어요~
지상철 BTS의 스카이 워크와 연결되는 대형 애플 매장이 들어와서 더욱 더 유명해 졌어요.
애플 신규 모델이 나오거나하면 줄이 굉장히 길어지는 곳이죠 ㅎㅎ
빅씨 라차담리
- Big C Rachadamriㅣ니코니코 타이 -
그리고 주변에 가볼만한 쇼핑몰이 너무 많아요.
센트럴 월드 반대편에 명품 집합소이자 최근에는 루이비통 카페도 오픈한 게이손 쇼핑몰도 있고,
그 옆으로 저~기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인 빅씨 슈퍼센터도 보여요.
바로 여기 이 빅씨 라차담리 대형 마트가
중국인을 비롯해 관광객이 가장 많은 곳이어서
다른 빅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상품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어요.
여러분의 여행과 기념품과 한달살기 생활 필수품을 모두 책임질 수 있을거에요.
더 마켓 방콕
- The Market Bangkokㅣ니코니코 타이 -
더 마켓 방콕은 스카이 워크로 연결이 되어 있어도
다른 유명 쇼핑몰이 너무 많아서 그냥 지나쳐가는 곳이기도 해요.
실제로도 특별한 점이 없지만
여기는 가끔 아울렛 할인 매장이 오픈하거나
대박 세일 장소로 사용되기도 하는 곳이에요.
방문했을때 이벤트 시기가 잘 맞았다면
일반적으로 모두가 알고있는 브랜드 상품을 90% 할인된 금액으로 득템할 수 있는 곳이죠 ㅎㅎ
여기서 조금 더 걸어간다면
빠뚜남~ 플래티넘 몰에서 또 쇼핑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렇게 스카이워크 다리가 계속 연결이 되어 있어서 걸어다니기 편해졌어요.
한달살기 숙소의 주변 환경,
방콕의 중심가 주요 쇼핑몰들을 살펴보셨는데
어떠셨나요~
방콕 한달살기 준비가 더 재밌어지지는 않으신지요!
즐거움이 가득해 더 신나는 방콕!
짧은 여행으로는 너무 부족한 도시에요.
그래서 저도 한번 살아볼까~ 했던 마음으로 벌써
여기서 산지 16년이 훌쩍 지나버렸지 모에요ㅋㅋ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떻게 발전될까 궁금하기도 한 방콕!
어여어여 살아보러 오세요~~
한달 모자르면 두달도 좋아요~ 히히
태국 방콕 호텔에서 한달살기
#태국 #방콕 #방콕한달살기 #방콕에서가볼만한곳 #태국여행 #방콕여행 #두짓스위트라차담리 #방콕호텔 #방콕숙소
오늘은 지난번 소개드렸던 한달살기 숙소인
'두짓 스위트 호텔 라차담리' 의 주변 환경은 어떤지,
걸어서 다닐만한 곳은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호텔에서 머무는 것도 좋지만 한달이나 있을건데
주변이 어떤지 미리 살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 근처로 다녀왔어요.
방콕 호텔에서 한달살기 포스팅은 잘 살펴보고 계신거죠~
↓↓↓
[호텔리뷰][태국/방콕] 한달살기 숙소 - 두짓 스위트 호텔 라차담리 방콕
니코니코 타이 찬스에요 찬스!!
거의 15박+15박 무료 프로모션인걸요~
한달로 예약하고 2주만 머무셔도 본전이구만! 하실 비밀스러운 한달살기요~ 캬~
게다가 소개드린 숙박 프로모션은 렌트 개념이라 한달 단위로만 계약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한달 이상 머무실 수 있도록 추가로 며칠동안 더 예약도 가능하도록 만들어 왔답니다~
특별 프로모션 객실이 곧 만실이 될 수 있으니
호텔 주변 정보 사진 빨리 보여 드릴게요!
호텔이 BTS 지상철 라차담리 역 근처리지만,
역 쪽으로 말고 반대편 랑수언로드로 나갈 수 있는 골목길이 있어요.
지름길을 알면 빙~ 돌아가지 않아도 더 다니기 편할거에요.
참 여기 고양이들이 있어서 저는 고양이랑 노느라 굳이 좁은 길로 다녔는데,
고양이가 불편하신 분들은 옆에 차도로 걸어다녀도 되어요.
주차장 진입을 위해 만들어 놓은건지 차도 같지 않은 차도라
휑~ 하거든요ㅋㅋ
골목길을 따라 나가다보면 랑수언로드로 나가는 표지판도 보이고,
레스토랑도 몇군데 보일거에요.
랑수언 로드에 도착하면 바로 아실텐데,
도로가 일방통행 찻길이라 길 건널 때 한쪽만 잘 보고 건너면 되어요.
우선 태국 방콕으로 한달살기를 결정하신 분들 중에
자녀분들 공부를 위해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여기 바로 Regent's Lang Suan 리젠트 랑수언 국제학교가 근처에 있어요.
어린 아이들, 8개월~2.5살 유아부터 다닐 수 있고,
1~6살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아요.
여름캠프나 겨울캠프 같이 단기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아요.
자세한 상담은 이 사진을 카메라로 찍어보세요~
라인 메신저 큐알 코드여서 바로 학교측과 채팅 상담이 가능해요.
그리고 조금 더 직진해보면~
아침 일찍부터 여는 곳이어서 더 인기가 있는 듯한
그 예쁘다고 소문난 랑수언 스타벅스를 만날 수 있어요.
게다가 초록초록한 곳에 나무집이 있으니
여기 분위기는 안좋아사는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갈때마다 사진 찍어도 질리지 않는,
커피보다 분위기가 더 맘에 드는 곳이에요 :)
그대로 쭈~욱 앞으로 더 걸어나가면,
BTS 지상철 칫롬역(Chitlom)과 플러칫(Ploen Chit)역으로도 연결된 대로인
수쿰빗 로드의 플런칫 로드가 나와요.
거기까지 걸으셨다면, 센트럴 칫롬 쇼핑몰과,
센트럴계의 고급 백화점인 센트럴 엠바시 쇼핑몰로도 갈 수 있어요.
주변에 헝가리 대사관, 핀란드 대사관, 불가리아 대사관, 뉴질랜드 대사관, 네덜란드 대사관이나 미국 대사관 등등
대사관이 많은 동네여서 쇼핑몰 이름도 센트럴 엠바시로 지었다~ 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ㅎㅎ
이번엔 다시 랑수언 로드로 돌아와서
걸어왔던 길의 반대편으로 걸어가볼게요.
랑수언 로드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알려진
벨라 신돈 빌리지가 있어요.
그러고보니 작년에 벨라 신돈 빌리지 커뮤니티 몰은 소개드렸었군요!
↓↓↓
[태국일상][태국/방콕맛집] 벨라 신돈빌리지 (Velaa Sindhorn Village)
고급진 레스토랑은 어떤 곳이 있는지,
분위기는 또 어떤지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마음껏 확인해주시기 바래요 :)
벨라 신돈 빌리지몰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유명한 공원이 나와요~
바로바로 넓은 룸피니 공원이요!
혹시 룸피니 공원에 관하여 더 살펴보고 싶다~ 하시면~
요기 또 포스팅이 되어 있지요~
↓↓↓
태국 방콕 최초의 공공 공원 - 룸피니 공원 (Lumpini Park)
오래전.. 2018년의 포스팅이니 지금으로부터 6년 전에 작성한 포스팅이네요ㅋ
너무 오래된 느낌이지만 변함 없는 곳이니 한번 살펴보세요~
지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주면 건물들의 변화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변화중에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더 더 오래전에는 나이트바자가 있었던 자리에
어마어마한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는 거에요.
한창 공사중인 건물이 저어기 보이네요.
그리고 이번에 한달살기로 소개드리는
두짓 호텔의 더 어마어마한 버전의
두짓 센트럴 파크 (Dusit Central Park) 가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도 보여요.
동시에 룸피니 공원 근처에서
대단한 공사가 이루어 지고 있죠~
여기도 완공되면 슬쩍 구경 다녀와야겠어요 :)
방콕 룸피니 공원은 평화롭고 여유로운 곳이니
한달동안 머무시면서 산책도 하고 힐링하기 좋은 장소가 될거에요 :)
알코올은 금지 구역이니 조심하시구요~
룸피니 공원에서 보이던 공사 현장,
'원 방콕' 에 걸어가보았어요.
방콕을 대표하는 공원들 사이에
방콕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원 방콕 프로젝트가
아직 건설중이라 정식 오픈 전이지만,
지금은 타워 4, 그리고 푸드코트식으로 식당 몇군데가 오픈되어 있어요.
어떤 식당들이 들어오려나~ 살펴보았더니
매장마다 이렇게 예쁘게 사진과 그림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더군요.
원 방콕의 어딜 돌아다녀도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고,
화장실도 큼직큼직 하고
지금은 다닐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지만
그랜드 오프닝 하고 나면 관광객도 정말 많아질 듯 해요.
이 지역에 이렇게 대형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니
지금보다 훨씬 더 차가 막힐 걸 상상하니 벌써 힘들지만
다행히 지하철 MRT 룸피니역 과 연결이 되어 있어요.
아직 별거 없지만 미리 가보실 분은 지금도 지하철로 쉽게 가보실 수 있어요.
룸피니 공원과 원방콕까지 보셨으니 조금만 더 가볼까요~
이번에는 실롬, 살라댕 쪽이에요.
여러 쇼핑몰이 있지만 타니야는 골프 용품 매장이 모여있는 쇼핑몰로 유명하니
골프 좋아하는 분들은 여기에 꼭 가보세요~
요즘은 예전만큼 많이 할인되지는 않지만
일반 백화점이나 쇼핑몰에는 없는 골프용품이 많고
연습스윙도 가능한 샵들이 있어서
계속해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골프 관심 없으신 분들도 타니야를 찾으시는 이유가
여기 바로 옆에 돈키몰도 있고, 카르마카멧 매장에 방문하거나
커피나 맛집 찾아오시기도 하거든요.
저~ 윗층에 맛있는 우동집도 있답니다~
다시 두짓 스위트 라차담리 호텔로 돌아와서~
호텔 앞 라차담리역이 있는 길로 걸어가다보면 에라완 사당이 보일거에요.
어떤 곳인지, 왜 사람이 많은지 잠시 설명 드릴게요.
라차프라송 지역의 유명한 힌두교 사당인데,
태국에서는 그보다 소원성취 수호신처럼 여기고 있어서 힌두와 불교의 혼합 사당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기도해서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이루어졌다면
꿈을 이룬 태국 신도들이 고용한 무용단들이 나와서 공연을 해요.
그 공연을 보고 사람들이 나도나도 하며 더더더 몰리게 되는거죠.
옛날에 에라완 호텔 건설할때 여러 악재가 있었고,
라차프라송 교차로에는 범죄자들을 공개 전시하는 곳이기도 했었기에
부정적인걸 막으려고 에라완 사당을 만들었다고 해요.
이후 무슬림 신도가 망치로 막 부수기도 했다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의 소원 성취의 꿈 때문에 여전히 붐비고 있어요.
라차프라송 사거리에서 잘 보이는 센트럴 월드는
방콕 여행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아는 쇼핑몰일텐데
여전히 크게 자리하고 있답니다.
당연히 여기서 또 시암파라곤과 시암센터, 시암스퀘어까지도 걸어서 다닐 수 있어요~
지상철 BTS의 스카이 워크와 연결되는 대형 애플 매장이 들어와서 더욱 더 유명해 졌어요.
애플 신규 모델이 나오거나하면 줄이 굉장히 길어지는 곳이죠 ㅎㅎ
그리고 주변에 가볼만한 쇼핑몰이 너무 많아요.
센트럴 월드 반대편에 명품 집합소이자 최근에는 루이비통 카페도 오픈한 게이손 쇼핑몰도 있고,
그 옆으로 저~기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인 빅씨 슈퍼센터도 보여요.
바로 여기 이 빅씨 라차담리 대형 마트가
중국인을 비롯해 관광객이 가장 많은 곳이어서
다른 빅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상품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어요.
여러분의 여행과 기념품과 한달살기 생활 필수품을 모두 책임질 수 있을거에요.
더 마켓 방콕은 스카이 워크로 연결이 되어 있어도
다른 유명 쇼핑몰이 너무 많아서 그냥 지나쳐가는 곳이기도 해요.
실제로도 특별한 점이 없지만
여기는 가끔 아울렛 할인 매장이 오픈하거나
대박 세일 장소로 사용되기도 하는 곳이에요.
방문했을때 이벤트 시기가 잘 맞았다면
일반적으로 모두가 알고있는 브랜드 상품을 90% 할인된 금액으로 득템할 수 있는 곳이죠 ㅎㅎ
여기서 조금 더 걸어간다면
빠뚜남~ 플래티넘 몰에서 또 쇼핑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렇게 스카이워크 다리가 계속 연결이 되어 있어서 걸어다니기 편해졌어요.
한달살기 숙소의 주변 환경,
방콕의 중심가 주요 쇼핑몰들을 살펴보셨는데
어떠셨나요~
방콕 한달살기 준비가 더 재밌어지지는 않으신지요!
즐거움이 가득해 더 신나는 방콕!
짧은 여행으로는 너무 부족한 도시에요.
그래서 저도 한번 살아볼까~ 했던 마음으로 벌써
여기서 산지 16년이 훌쩍 지나버렸지 모에요ㅋㅋ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떻게 발전될까 궁금하기도 한 방콕!
어여어여 살아보러 오세요~~
한달 모자르면 두달도 좋아요~ 히히
태국 방콕 호텔에서 한달살기
#태국 #방콕 #방콕한달살기 #방콕에서가볼만한곳 #태국여행 #방콕여행 #두짓스위트라차담리 #방콕호텔 #방콕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