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후아힌 4박 5일 여행 2일째 포스팅이에요! 

후아힌 여행 어렵지 않아요~ 

1편에서는 아바니 후아힌 리조트 & 빌라 객실을 살짝 보여드렸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호텔 시설과 분위기를 소개할게요. 

어머니들의 후아힌 힐링 여행, 

8명의 언니들의 일정을 잘 보고 이대로만 따라오세요 흐흐 

후아힌/방콕 4박 5일 여행 일정 외우시려면 

1편부터 천천히 보셔야해요ㅋ

지난 포스팅을 먼저 보고오세요 :)

[후아힌/방콕 4박 5일 여행①] 해변 레스토랑과 아바니 후아힌 리조트 & 빌라 체크인 

방콕에서 후아힌으로 온 여행 2일째,  

여유롭고 한가롭게 시작된 아침 

- 니코니코 타이 -

아바니 클럽 라운지의 차별화된 조식 스타일  

- 니코니코 타이 -

아바니 후아힌 리조트 & 빌라의 투베드룸 라군 풀빌라에 묵으신 8명의 언니들은 

아침에 조식도 아바니 클럽라운지에서 드시게 되었어요. 

이 건물이 바로 아바니 클럽라운지랍니다~

아바니 클럽, 자연과 함께하는 분위기인듯 하네요~ 

디럭스룸의 김기사는 투베드룸 언니들 따라들어가다가 호텔 직원이 못들어가게해서 

안먹을테니 사진만 찍겠다며 허락받고 겨우 들어갔네요 하하하하 

챙피했겠지만 그래도 니코니코 타이의 태국법인이 

아바니 후아힌의 정식 파트너사여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뭐에요~

후아힌 아바니 후아힌 리조트 & 빌라

아직도 모르고 계신 분들을 위해 요렇게 샤삭 소개하지요~ㅋㅋ

아바니 클럽 안은 이런 분위기에요~ 

음식은 어떤가 또 살펴봐야겠죠~ 

시리얼은 별것도 아닌데 여기서 못먹게 하니까 

괜히 더 맛있는건 아닌가~하고 

사진을 열심히 찍었나봐요 ㅋㅋㅋ

빵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크루아상도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

신선한 과일주스도 얼음안에 푹 박혀있네요~ 

얘네도 괜히 엄청나게 더 신선해 보이네요 ㅋㅋ

상큼 시원해 보이는 물과~ 

얘는 뭔가요~ 아침부터 스파클링 와인 ㅋㅋ

스파클링 와인을 마음대로 드실수 있나봐요~오~ 

Pitars Cuvee Stella 찾아보니 

향긋하면서 가볍게 드실 수 있는 이탈리안 스파클링 와인이래요~

오우~ 그래요~ 아바니 클럽 조식인데 

햄 종류도 달라도 뭔가 다르겠죠~ 

일반 조식 코너랑 살짝 달라요~

카우똠꿍 인가요.. 

새우죽이 있어요 하하하 

보통 닭고기나 돼지고기 죽은 많이 봤는데 

새우죽이라니~ 하하하

아바니 후아힌 리조트 & 빌라 조식 

- 니코니코 타이 - 

아바니 클럽에서 사진만 찍고 일반 조식 레스토랑으로 왔네요.  

매일 있는건 아니지만 디톡스 주스도 있고 여기도 괜찮네요~ 

들고 나가지는 말라고 되어있군요 ㅎㅎ

조식 레스토랑은 이런 분위기에요~ 

오~ 고급스런 분위기에요~

앗 시리얼 담긴 그릇이 아바니 클럽이랑 차이가 있긴있네요 

역시 클럽과 일반 조식 코너는 디스플레이와 수저의 차이가 확실하군요 ㅎㅎ

그래도 아바니 호텔인데~ 

있을건 다 있죠~ 

과일도 있고~ 잼 종류도 이렇게 많은걸요~ 

아까 클럽 조식은 이제 잊어요ㅋ

클럽과는 겉모습에 확실히 차별을 두긴 두었지만 

물과 주스도 다양하게 있어요~ 

유리병이 아닐 뿐이지 신선한 과일주스 맞네요^^

먹을거 많고 훌륭한 조식이에요~ 

원래 아침에 밥 안먹는 사람도 이상하게 

호텔에서는 꼭 조식 챙겨먹잖아요 ㅋㅋ

푸짐하게 몇번 가져다 먹으며 점심때까지도 배부르게요~

김기사는 아침에 커피마시는걸 좋아하니 모닝 라떼 한잔~ 

이 라떼 한잔이 어떻게 변하나 잘 보세요~ 

모닝 라떼 두두두두둥 

오오우~ 바리스타 탄생인가요 오~ 

여기 아침 먹는데 맞나요~ 어디 커피숍 아니에요? 

아침부터 모닝 라떼 제대로네요~ 

직접 만든거냐며 도대체 뭐냐며 너무 놀라 물어봤더니 

사진찍고 있으니 옆에 있던 직원이 와서 만들어주고 갔대요~ 하하하 

이왕찍는거 이쁘게 찍으라며ㅋㅋ 대박ㅋㅋㅋ

사실 조식 레스토랑 앞에 이렇게 야외석도 있답니다 

해가 쨍쨍 너무 더워서 다들 안에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드시고 나와서 드시는 분이 안계셔요 ㅋㅋ

여기는 저녁에 분위기 좋은 바로 변신요~

아바니 후아힌 리조트 & 빌라 시설 이용하기 

- 니코니코 타이 -

아침식사도 든든히 했으니 5성급 호텔의 시설을 둘러보아야죠. 

아바니 클럽 앞의 바다가 보이는 잔디 운동장이에요~ 

배드민턴을 네트도 설치되어 있네요 :)

피트니스 센터가 정말 어떤 작은 마을에 덩그라니 있는 것처럼 

자연속에 파묻혀 있네요~

피트니스 센터 내부 모습이에요.

수건이랑 물이랑 당연히 있고, 

사과도 있네요 :)

요가하는 곳도 있어요~ 

스케줄에 맞추어 참여해보세요~ 

운동이랑 관련 없는 저는 빨리빨리 넘어갑니다ㅋ

아동 동반 가족여행에도 제격인 아바니 후아힌  

- 니코니코 타이 - 

아바니 후아힌 리조트 & 빌라는 후아힌 가족여행으로도 많이 찾으시는 곳이에요. 

아이와 여행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호텔이기도 한데, 

바로 이렇게 아바니 키즈존~

 아동용 수영장도 있고, 아이들을 데리고 놀기에 좋은 곳이에요.

그리고 아동용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있어요. 

아이와 함께 후아힌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께서는 

저는 봐도 잘 모르겠지만 분명 

이 사진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키즈 클럽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뭔가 정신없을 정도로 많아요ㅋㅋ

뭔가 아이들이 구입해서 색칠하고 만들고 그런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아바니 키즈 클럽에서 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작품을 만들었군요 ㅎㅎ

후아힌 가족여행중 아이의 예술성이 돋보이는 순간이 올거에요

아이들이 참 즐거워할 만한 키즈 클럽이네요 :) 

수영장이랑 키즈 클럽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루종일 노는 아이들도 있을것 같아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도 있거든요ㅋㅋ

아바니 후아힌 리조트 & 빌라 수영장 3곳

- 니코니코 타이 - 

아바니 후아힌의 아동용 수영장을 봤는데, 

어른들의 메인 수영장도 궁금하시죠~^^

넓은 수영장과 주변 의자들의 배치가 

후아힌 리조트에서 딱 힐링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네요ㅎㅎ

크게 수영장이 세개로 나뉘어 있다고 보시면 되어요 

넓으니 여기저기 건너다니며 즐기세요 흐흐

아바니 후아힌 리조트 & 빌라의 투베드룸 라군 풀빌라의 경우 

이렇게 넓은 수영장이 연결되어 있어요. 

수영장을 둘러싸고 빌라가 있거든요~

8명이었기에 투베드룸 두개로 예약하고 왔더니 

서로 마주보고 객실을 배정받았어요. 

이쪽과 저쪽 서로 건너다니며 수영장을 거의 프라이빗 수영장처럼 이용하게 되어서 

밤 늦게까지 수영장에서 놀 수 있었다는 거죠 ㅋㅋ

요 지역이 모두 우리 언니들의 구역인셈이죠. ㅎㅎ

어디 그냥 수영만 하겠어요~ 

인생샷 제대로 몇장 건지시는거죠~ㅋ 

얼떨결에 스냅 투어 ㅎㅎ

같이 멍~하게 옆에 나란히 앉고 싶죠? 흐흐  

투베드룸 라군 풀빌라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도 있답니다~  

사진 찍을 곳도 많아서 여기저기 사진 너무 많이 찍으셨어요. 

바로 앞에 바다도 있으니 

후아힌 바다라고 또 사진 남겨야죠ㅎㅎ

김기사~ 수고했어요 ㅋㅋㅋ

아바니 클럽 무제한 이용, 점심도 호텔에서 해결  

- 니코니코 타이 - 

점심은 간단하게 호텔 해결하기로 하고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 앉으셨어요.

밖은 너무 뜨거우니 가능하면 실내로 앉아야해요.  

 본인들이 봐도 누가누군지 모를정도로 확실한 초상권 보장 캬~ ㅋㅋ

팟타이 꿍~ 아침을 매우 배불리 먹었으므로~ 

음식은 같은거 두개씩 6개만 주문해서 나눠먹었어요.

비주얼이 아무리봐도 자장면,, 

아니면 소고기 파스타인데,, 

생선 파스타래요. 

아직도 믿기지 않는 생선 파스타입니다;;ㅋ

해물 리조또~ 

바다 앞이니 새우, 생선, 해물 다 챙겨야죠^^ 

음식은 이렇게 3종류를 2개씩만 딱 시키고, 

물이랑 음료는 주문하지 않아도 되어요~ 

주문하지 말라고 했죠 ㅋㅋ

쿠키 디저트까지 해결되는 아바니 클럽 라운지가 있잖아요~ 

하하하하하 

밥은 저기서 먹고 

물이랑 음료수는 여기와서 마음껏 마시는거죠~ 

물론~ 클럽라운지 이용이 포함된 분들이니까 가능했죠^^ 

투베드룸 할만하죠? ㅋㅋ

메모리 하우스 카페 (Memory House Cafe)

- 니코니코 타이 - 

요즘 태국 현지사람들 사이에 후아힌의 핫한 카페를 찾았어요. 

주말이면 태국사람들도 다 여기와서 사진찍나봐요 ㅎㅎ

후아힌에서 얼마나 핫한 카페길래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는걸까요~

당연히 아직도 계속 유행중인 흑당버블티와 

케이크 종류가 인스타그램을 타고 소문이 나는것 같았어요. 

역시 무엇보다 중요한건 사진이군요 ㅎㅎ

태국의 핫한 카페는 대부분, 

아니 아마 태국이 아니어도 그럴거에요. 

맛보다는 비주얼, 그리고 비주얼 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면 

촬영장소일거에요.

얼마나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인지, 

너도나도 인생샷 포인트를 찾고 있으니까요 :)

태국 7대 왕을 만나는 우타얀 라차팍 공원 

- 니코니코 타이 - 

후아힌 여행 다음 여행 장소는 바로 이 분들이 크게 서있는 우타얀 라차팍 공원이에요.

요즘은 공원 내부를 왔다갔다하는 무료 트램도 생겼어요

주차장에서부터 걸어가지 않아도 되어요~ 

트램 타고 가면 되어요~  

가장 왼쪽의 람캄행 대왕부터 가장 오른쪽의 쭐라롱껀 국왕까지 

태국의 7대 왕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태국 현지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해요.

여기도 사진을 위한 멋진 장소가있죠~

즐거운 후아힌 우정 여행을 기록하세요 :)

저녁식사는 후아힌 야시장 씨푸드 레스토랑  

- 니코니코 타이 - 

후아힌 여행에서 야시장을 빼놓을 수 없죠. 

게다가 야시장 안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은 더더욱 빼먹으면 안되는 코스에요 ㅋ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오늘 하루도 즐거웠다며 비야씽~ 

싱하 맥주로 건배하며 후아힌/방콕 4박 5일 여행 일정중 2일째 하루를 마무리해요~ 

스마일 마크 하나하나 붙이기 귀찮아서 스티커 큰걸로 바꿨는데 

사진이 더 정신없어졌네요;;  

미안해요 ㅋㅋㅋㅋ

태국음식 못드시는 분들도 다 드실 수 있도록 

후아힌 야시장의 씨푸드 레스토랑만 오면 시키는 생선 탕수 쁠라쌈롯 또 주문요 ㅋㅋㅋ

매번 빠지지 않는 쏨땀타이와...  

팟끄라파우무쌉은 다진 돼지고기 볶음인데 매콤해요~ 

향신료랑 전혀 상관없어서 무난하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왕새우구이와~  

씨푸드 저녁 식사의 주인공 랍스타~ 

여기까지 버터와 랍스타의 향이 풍겨져 나오는것 같네요 ㅎㅎ 

후아힌/방콕 4박 5일 여행 일정의 두번째 페이지는 

이렇게 끝나고~ 호텔에 들어가서 8명의 언니들은 

수영장에서 또 실컷 놀았다고 합니다 하하하하

태국 후아힌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어디를 어떻게 여행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은 

잘 따라오세요~ 이대로만 다녀오시면 됩니다 ㅋ

여행의 만족도가 높아 성원에 힘입어 한달이 지난 지금 이렇게 포스팅 올리고 있답니다 ㅎㅎ

세번째 이야기,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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