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아힌/방콕 4박 5일 여행 일정 드디어 3일째에요~! 

후아힌은 휴양지로 많이 알려져 있죠~ 

그래서 일정은 많이 빡빡하지 않도록, 

여유와 힐링이 중요해서, 3일째 일정은 사실 호텔에서 많이 머물렀고, 

4일째는 후아힌에서 방콕으로 가면서 여행한 이야기에요. 

3일째와 4일째 일정을 한번에 보여드려요~ 

방콕/후아힌 자유여행 어렵지 않아요~ 

잘 따라오세요 :) 

첫째날과 둘째날 일정은 바로 앞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후아힌/방콕 4박 5일 여행②] 아바니 후아힌 리조트 & 메모리 하우스 카페 & 라차팍 & 야시장 씨푸드 

태국 왕실 휴양지로도 유명한 

후아힌 힐링여행은 이렇게 

- 니코니코 타이 -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놀기 

- 니코니코 타이 - 

언니들의 후아힌 힐링여행을 책임진 숙소, 

아바니 후아힌 리조트 & 빌라의 투베드룸 라군 풀빌라는 정말 추천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기 보이는 객실과 이쪽 객실과 마주보고 있어서 

이렇게 연결된 수영장을 프라이빗 수영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던 같아요.

수영장에서 사실 처음에는 다른 리조트와 워터파크로 추천드릴까 하다가 

후아힌 휴양지의 장점을 살려서 

너무 많이 이동하지 않고 여유로운 힐링여행을 만들어드리는데 

대성공한것 같아 뿌듯하네요 히히 

이렇게  아바니 후아힌 리조트 & 빌라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놀았다는거죠.  

아바니 클럽라운지와 룸서비스로 점심식사도 해결하며, 

편의점에서 사온 작은 컵라면도 드시면서요~

저녁에는 마켓 빌리지 후아힌 쇼핑몰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너무 태국음식으로만 먹지않고 피자를 드셨어요 흐흐

렛츠릴렉스 아로마 마사지로 호강시키기

- 니코니코 타이 - 

그리고 예약해둔 렛츠릴렉스 후아힌~ 

아로마 마사지 90분으로 예약해두었죠

모바일 바우처로 간단하게 예약확인만 하면 되지요 :)  

후아힌 렛츠 릴렉스 스파 

그냥 가는것보다 예약을 미리해야 시간 확보와 

렛츠릴렉스 프로그램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웰컴드링크 한잔씩 하세요~  

 아로마 오일은 향도 맡아보며 선택할 수 있어요.

어떤 종류인지는 아로마 오일 메뉴 6개가 있는데 

아쉽지만 한국어는 아직 없군요 ㅎㅎ

수영장에서 너무 신나게 놀아서 피곤해진 몸을 

친절한 렛츠릴렉스에 맡겨보세요. 

후아힌 여행에서 나를 위한 황홀한 시간으로 기억하게 될거에요 :)

카우니여우 마무앙~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제공되는 태국디저트에요. 

아로마 마사지 끝나고 나와서 먹는 망고 찹쌀밥과 따뜻한 차~ 

자다 깬 몽롱해진 머리를 깨우는거죠^^

잠들지 않는 후아힌의 마지막 밤

- 니코니코 타이 - 

렛츠릴렉스 후아힌에서 아로마 마사지로 온몸의 피로를 풀었으니 

후아힌의 마지막 밤은 또 그냥 보낼 수 없죠ㅋ

요기 기억하시나요~ 

아침에 조식 레스토랑 야외석이요~ 

이렇게 저녁에는 아름다운 바로 변한답니다~

바람에 펄럭이는 분위기 좋은 테이블이에요.  

후아힌 여행의 마지막 밤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마무리 되었어요^^

방콕에서 후아힌으로 가는길에 잠시 멈추기

- 니코니코 타이 - 

다음날, 후아힌/방콕 4박 5일 일정의 4번째날 아침이 밝았어요. 

여긴 또 어디일까요~

따란~ 플런완~ 플런완 후아힌이요~ 

3년전 모습과 많이 바뀌었군요. 

플런완 오픈하자마자 다녀왔었는데, 

대문이 확 달라졌네요 흐흐

예전엔 이렇게 빈티지 모습이 강했었는데 

지금은 세련된 플런완이 되어있다니 놀라워요 ㅎㅎ

그래도 아이스바 가게는 여전하네요^^ 

 플런완 마켓을 둘러보며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어요~ 

귀여운 꼬마들이 많이 다니는가 했더니 

회전목마가 있었군요^^ 

귀엽게 아가는 아빠 다리위에서 기절중이시네요 

하하하하

방콕 자유여행 필수코스, 킹 파워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 니코니코 타이 - 

후아힌에서 방콕으로 왔어요~

방콕의 모습을 한눈에 보기위해 

킹 파워 마하나콘 스카이워크에 안갈수가 없죠 

당연히~ 미리 할인 적용된 티켓으로 구입해 놓고 

바우처만 보여주고 입장이죠~ 

어떤 곳인지는 예전 포스팅 참조해주세요^^

방콕 마하나콘 스카이워크에 가서 유리바닥에 누웠어요! 

노을질때 올라가서 야경까지 보고 내려오면 정말 예뻐요~  

태국음식 뿌팟퐁커리 최강, 쏨분 씨푸드 

- 니코니코 타이 -

저녁식사는 킹 파워 마하나콘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의 

쏨분 씨푸드로 갔어요. 

방콕까지 왔는데 맛있는 뿌팟퐁커리를 드셔야죠~

뿌팟퐁커리~ 너무 맛있어요~ 

게살 커리~라고 불러야하나요 

비주얼은 별로지만 신세계를 맛보게 될거에요 ㅋ

흰밥에 쇽쇽 비벼드셔보세요~~

그리고 텃만꿍! 

다진 새우 튀김이요~

팟팍붕파이댕~ 

모닝글로리~ 공심채 볶음이요~

얌운센탈레~

매콤새콤 누들샐러드에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주문했죠 ㅋㅋ

쏨땀 드실수 있으면 드실 수 있을거에요~

모든 반찬은 해산물 볶음밥 카우팟탈레와 함께하면 최고의 디너 탄생이요~ 

요렇게만 주문해서 드시면 

향신료 때문에 태국음식 잘 못드시는 분들도 

아주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에요. 

쏨분 씨푸드, 굳이 여기가 아니어도 지점도 많아서 좋아요 :)

가성비갑, 고급스러운 헬스랜드 타이 마사지 

- 니코니코 타이 -

쏨분 씨푸드에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타이 마사지를 위해 마지막 장소인 헬스랜드 에까마이로 향했어요. 

가성비 좋은 마사지샵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통 타이 마사지가 두시간에 600바트거든요~ 

미리 예약하면 550바트랍니다 :)

방콕 헬스랜드 타이 마사지 예약하기 

예약하실때 원하는시간을 요청메모에 두개 정도 남기면 되는데 

만약 그 시간에 예약이 안되면 바로 카톡이나 메일 날아옵니다~ㅋ

카운터에서 바우처 확인하고 

헬스랜드 에까마이에서 판매중인 핸드크림도 발라보고 

물도 마시면서 잠시 기다려요.

이름이 불려지면 신발을 갈아신고 

나를 담당해줄 마사지사를 따라가면 되어요.

VIP룸으로 안내되어요~ 

헬스랜드 에까마이의 모든 룸이 VIP이긴 하죠 ㅎㅎ

후아힌에서 방콕으로 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는 타이 마사지에요 

마사지 전용 의상에 딱 어울리는 포즈로 

이쪽방 저쪽방 다함께 마지막 사진을 남겨요ㅋㅋ

그리고 기절이요~ 

그럼 꿈나라로~

그렇게 후아힌/방콕 4박 5일 일정의 네번째 밤, 

후아힌에서 방콕으로 넘어와서 첫번째 일정을 이렇게 보냈어요. 

후아힌에서 여유로운 힐링여행을 즐겼다면, 

마지막 5일째 일정은 조금 더 활동적인 방콕 자유여행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럼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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