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의 조용한 새로운 명소를 소개합니다.
예전에 소개드렸던 짜오프라야 강의
유명한 리버시티방콕(River City Bangkok) 근처에
창고를 개조한 명소가 있답니다.
Warehouse 30
웨어하우스 30
그럼, 웨어하우스 30의 모습을 함께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웨어하우스 30 (Warehouse 30)은
말 그대로 창고 30인데,
써이 30 골목에 있는 창고이기 때문이죠.
정말 넓은 창고네요.
2017년 8월에 오픈하여 이제 삼개월 조금 넘은 곳인데,
오픈이래 주말 마켓이 열리는 날엔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는 곳이에요.
제가 방문한 날은 행사도 없는 아주 조용한 날이었어요.
창고 앞에 붙어있는 깔끔한 간판부터 마음에 드는,
내부는 어떨지 기대되는 곳이에요.
입구쪽 벽이 모두 유리벽으로 되어있어요.
저녁에 오면 내부가 훤히 다 들여다 보이겠죠.
통 유리문을 열고 들어오면 모던 스타일로 잘 정돈된 넓은 패션 매장이
계속 해서 연결되어 있어요.
한칸 한칸 지날 때 마다 심플한 인테리어에 감동을 받았어요.
전체적인 의상 스타일에 맞춘 액세서리도 하나하나 눈에 띄는데,
대부분 핸드메이드 제품이나 개인 브랜드 디자인 상품이기 때문에
가격은 일반 로컬 마켓에서처럼 많이 저렴하지는 않아요.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으로 참고해주세요 :)
당연히 모던한 스타일의 샵만 있지 않아요.
프리스타일의 의상과 소품들도 있으니
지루해하실 필요 없어요^^
자연을 소재로 한 상품들도 진열되어 있어요.
시원한 창고 안에 잘 자라고 있는 녹색 풀들이
나무색과 함께 더 멋진 공간을 만들어 주네요.
모형 버섯과 작은 집이 모여있는 마을도 인상적이었어요. 멀리서 보고 버섯은 진짜인가 하고 달려갔는데 아니더군요^^
나무로 만들어진 집은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의 집인데
집주인이 다 있는건지, 이름표가 붙어있더군요 하하
가장 안쪽에 있는 매장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스타일의 컬렉션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가닉 제품들도 있으니 천천히 살펴보세요 :)
한쪽 구석에는 작은 극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사람이 많이 오는 주말이나 이벤트가 있을때는
다함께 옹기종기 모여 앉은 상영회에 동참해보세요^^
오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시베리안허스키 등장이요~!!
너무 커서 깜짝 놀랐어요.
너도나도 이 아이와 사진 찍느라 신났어요 하하하
덩치는 큰데 순해서 사람을 잘 따르더라구요~
폭신 폭신 해요 :)
12월, 크리스마스 맞이 나무 루돌프들이 앉아있어요.
녹색 리본으로 묶은 목도리도 귀여운데
제각각의 얼굴들을 하고 있는
손으로 만든 펜위의 동물들도 너무 귀엽고 정성스럽네요.
이렇게 탁 트인 공간에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요.
간단한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에요.
카페 뒷편에는 이렇게 멋진 엘이디 장식이 사진 찍기 딱 좋은 포인트네요.
자리에 앉아서 잠깐 쉬어가도록 해요.
간단히 아메리카노와 라떼, 쿠키를 주문했어요.
마실 물도 준비 되어 있으니 너무 좋네요.
아이스 커피는 평범하지만, 멋진 뒷배경과 함께라면 커피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마법같은 사실이 있지요^^
Today's life is too complicated,
having a good cup of coffee showing be easy.
커피와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따뜻한 브라우니와 초코쿠키도 먹으며
오늘의 웨어하우스 30을 평가하는 시간도 잠시 가져보았어요 흐흐
조용한 시간을 보낸 후
주차권에 도장찍는거 잊지마세요~
참, 여긴 오전 11시 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고 하네요~
써이 30골목과 32 골목과도 연결되어 있어요.
32골목으로 나오면 벽화도 볼 수 있답니다.
일년 전 포스팅 숨은그림찾기 페이지에는 웨어하우스 렌트 한다고 적혀져 있었는데
문이 닫혀져 있던 그 곳이 바로 이렇게 멋진 샵이 되어 있네요^^
계속해서 방콕에서 가볼만한 곳이 늘어나고 있어요.
방콕에 자주 방문하시는 분과 교민분들을 위해 계속해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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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조용한 새로운 명소를 소개합니다.
예전에 소개드렸던 짜오프라야 강의
유명한 리버시티방콕(River City Bangkok) 근처에
창고를 개조한 명소가 있답니다.
Warehouse 30
웨어하우스 30
그럼, 웨어하우스 30의 모습을 함께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웨어하우스 30 (Warehouse 30)은
말 그대로 창고 30인데,
써이 30 골목에 있는 창고이기 때문이죠.
정말 넓은 창고네요.
2017년 8월에 오픈하여 이제 삼개월 조금 넘은 곳인데,
오픈이래 주말 마켓이 열리는 날엔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는 곳이에요.
제가 방문한 날은 행사도 없는 아주 조용한 날이었어요.
창고 앞에 붙어있는 깔끔한 간판부터 마음에 드는,
내부는 어떨지 기대되는 곳이에요.
입구쪽 벽이 모두 유리벽으로 되어있어요.
저녁에 오면 내부가 훤히 다 들여다 보이겠죠.
통 유리문을 열고 들어오면 모던 스타일로 잘 정돈된 넓은 패션 매장이
계속 해서 연결되어 있어요.
한칸 한칸 지날 때 마다 심플한 인테리어에 감동을 받았어요.
전체적인 의상 스타일에 맞춘 액세서리도 하나하나 눈에 띄는데,
대부분 핸드메이드 제품이나 개인 브랜드 디자인 상품이기 때문에
가격은 일반 로컬 마켓에서처럼 많이 저렴하지는 않아요.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으로 참고해주세요 :)
당연히 모던한 스타일의 샵만 있지 않아요.
프리스타일의 의상과 소품들도 있으니
지루해하실 필요 없어요^^
자연을 소재로 한 상품들도 진열되어 있어요.
시원한 창고 안에 잘 자라고 있는 녹색 풀들이
나무색과 함께 더 멋진 공간을 만들어 주네요.
모형 버섯과 작은 집이 모여있는 마을도 인상적이었어요. 멀리서 보고 버섯은 진짜인가 하고 달려갔는데 아니더군요^^
나무로 만들어진 집은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의 집인데
집주인이 다 있는건지, 이름표가 붙어있더군요 하하
가장 안쪽에 있는 매장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스타일의 컬렉션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가닉 제품들도 있으니 천천히 살펴보세요 :)
한쪽 구석에는 작은 극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사람이 많이 오는 주말이나 이벤트가 있을때는
다함께 옹기종기 모여 앉은 상영회에 동참해보세요^^
오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시베리안허스키 등장이요~!!
너무 커서 깜짝 놀랐어요.
너도나도 이 아이와 사진 찍느라 신났어요 하하하
덩치는 큰데 순해서 사람을 잘 따르더라구요~
폭신 폭신 해요 :)
12월, 크리스마스 맞이 나무 루돌프들이 앉아있어요.
녹색 리본으로 묶은 목도리도 귀여운데
제각각의 얼굴들을 하고 있는
손으로 만든 펜위의 동물들도 너무 귀엽고 정성스럽네요.
이렇게 탁 트인 공간에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요.
간단한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에요.
카페 뒷편에는 이렇게 멋진 엘이디 장식이 사진 찍기 딱 좋은 포인트네요.
자리에 앉아서 잠깐 쉬어가도록 해요.
간단히 아메리카노와 라떼, 쿠키를 주문했어요.
마실 물도 준비 되어 있으니 너무 좋네요.
아이스 커피는 평범하지만, 멋진 뒷배경과 함께라면 커피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마법같은 사실이 있지요^^
Today's life is too complicated,
having a good cup of coffee showing be easy.
커피와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따뜻한 브라우니와 초코쿠키도 먹으며
오늘의 웨어하우스 30을 평가하는 시간도 잠시 가져보았어요 흐흐
조용한 시간을 보낸 후
주차권에 도장찍는거 잊지마세요~
참, 여긴 오전 11시 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고 하네요~
써이 30골목과 32 골목과도 연결되어 있어요.
32골목으로 나오면 벽화도 볼 수 있답니다.
일년 전 포스팅 숨은그림찾기 페이지에는 웨어하우스 렌트 한다고 적혀져 있었는데
문이 닫혀져 있던 그 곳이 바로 이렇게 멋진 샵이 되어 있네요^^
계속해서 방콕에서 가볼만한 곳이 늘어나고 있어요.
방콕에 자주 방문하시는 분과 교민분들을 위해 계속해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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