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놀라운 에피소드를 준비했어요~
우선은 방콕 자유여행 반나절 코스로
새벽사원과 아이콘시암이라고 말씀드릴수 있는데,
어른 아이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정이에요 :)
공항가는 날 마지막날에 딱 즐기기 좋은 코스여서
방콕 새벽사원 스냅촬영 2탄으로 소개드리며~
한국에서 놀러온 지수와 지아의
방콕 자유여행 마지막날에
공항에 가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구요
하하하하하
포스팅 안하려 했는데
극적인 결말을 이룬 잊지못할 사건으로
적어두어야겠어요 ㅋㅋ
2018년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제는 웃을수 있는 추억의 웃픈사연^^
니코니코 지수지아 투어 시작합니다~!!
이러다가 방콕 키즈스냅 전문되겠어요ㅋ
방콕 차트리움 호텔에서 지수지아를 데리고
예쁜사진 찍으러 가자며 뙤약볕에 막 걷게 합니다ㅋㅋ
잘 따라와라~국제미아 된다~ㅋ
요동네 뚝뚝은 비싸니까 안태워줄거야~
얼른 걸어와~ㅋ
왓아룬 새벽사원은 여전히 아름답군요
<니코니코 타이 / 방콕스냅>
짜잔~ 도착한곳은 바로 왓아룬 새벽사원!
이 더운날 또 여길 왔습니다 하하하
태국 전통의상 체험은 꼭 해야한다는
제가 만든 필수코스에요 ㅋㅋㅋ
가족여행이나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분들께
가장 추천드리고 있지요~
여자의상도 있지만 남자의상도 있답니다!
이제 어떻게 변할지 보세요~ 기대하세요ㅋ
짠~!! ㅋㅋㅋ
태국 왕자님이 되었네요 흐흐
사진 몇장만 더 보여드릴게요 ㅋㅋ
대박;; 이 밝고 당당한 아이..
어머니께서..
대전의 전현무라며 알려주셨어요ㅋㅋ
그리고 짠~!!
태국 공주님 탄생이요~
전 페이지에서도 찍은거 보여드렸었지만
이번에도 또 이렇게 사왓디카~
이렇게 똑같은 포즈로 백장 모으려구요 ㅋㅋ
태국 전통 의상 입고 백장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실 분은 무조건 연락주세요ㅋㅋㅋ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김기사의 허락없이 제가 무조건 컨펌합니다! 힛
이 아름다운 남매의 모습을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흐흐
스냅촬영 내내 너무 웃었어요
대전 전현무님 인정요~ㅋㅋ
마실나온 공주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에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점점
태국현지인 처럼 보이기 시작해요 흐흐
지아모델님 왜이렇게 의상이 잘 어울리는거얍ㅋ
우리 태국왕자님의 눈은 또 왜이리 초롱초롱 한거에요ㅋ
진지한 모습도 왜이리 웃긴거에요 ㅋㅋㅋ
같이 다니면서 너무 웃겨서
커서 개그맨이 되어달라했어요 흐흐
더울때 꼭 마셔줘야하는 코코넛 워터와
노란 태국망고를 먹으며 잠깐 그늘에서 휴식시간도 가져보아요~
하지만 그늘도 덥다는 사실!!
후딱후딱 먹고 빨리 움직여야겠어요!!
코코넛 워터는 입맛에 따라 취향이 다르겠지만
이온음료 마시듯이 더운날에 드시면 좋아요 :)
너무 더워서 미칠지경이에요
푸하하하하하
임팩트 있는 사진을 남겨주었구나
현지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살펴보기
<니코니코 타이 / 방콕스냅>
배고프면 가다가 태국 볶음쌀국수 팟타이도 먹을 수 있어요
길거리 음식이 싫으신 분들은
작은 식당들도 꽤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래요 :)
조그만 가게에서 음료수도 사먹으며 더위를 식혀요
태국에는 왜 복숭아맛 립톤이 없냐고 물으며
레몬 립톤을 벌컥벌컥 했죠^^
태국에도 있긴 있어요~ 복숭아 립톤~
아, 그리고 태국식 립톤 발음은
립딴! 이랍니다 흐흐
시원해서 더 좋은 방콕 아이콘시암
<니코니코 타이 / 방콕스냅>
우리는 방콕 아이콘시암 쇼핑몰로 이동했지요~
참 마음에 드는 모델일세 ㅋㅋ
사뭇 진지한 표정과 함께 준비되는
너의 VR 체험은 잘 감당할 수 있겠니~
혼자 소리지르고 혼자 뱅글뱅글
ㅋㅋㅋㅋㅋ
덕분에 우리는 구경 잘 했다~ㅋ
저도 예전에 뱅글뱅글 완전 저렇게 돌았었죠 ㅋㅋ
아이콘시암에서 빵도 먹고 사진도 찍고~
몇시간 같이 있었어도 우리 친해진거 같아요 흐흐
게다가 제가 만든 반나절 코스 일정에
다들 너무 만족해 해주심에 완전완전 뿌듯함을 느끼며
다함께 수완나품 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이럴때 방콕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래요
<니코니코 타이 / 방콕스냅>
방콕 자유여행 다음일정으로
치앙마이 여행이라고 하셨는데,
혹시나 혹시나 해서
공항 가기 전에 항공편 확인해 드리려고
바우처를 보여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잠깐
오후 7:50 비행기가 아니고~
비행기는 아침 7:50에 이미 출발 했네요;;
헙 이런일이 다 있네요!!
어이없는데 웃기기도 하고 어떡해야하나
완전 그 순간은 다들 맨탈붕괴의 순간이었죠;;
항공편 확인 안하고 그냥 수완나품 가서
바이바이~하면 큰일날뻔했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것도 겨울 성수기에
다음 항공편이 저렴이가 있을리가 있나요;;
가격 폭등했죠 ㅠㅠ
정말 차안에서 방콕에서 치앙마이 가는 항공편과 버스를 폭풍검색 하다가
바로 후아람퐁 기차역으로 차를 돌렸습니담!
방법이 없진 않죠^^!!
김기사! 태국이니까 가능한 여기서 유턴!
후아람퐁 기차역에서 좌절과 기쁨을 동시에!
<니코니코 타이 / 방콕스냅>
후아람퐁 기차역 안에 역시나 사람들이 많더군요.
크리스마스도 크리스마스지만, 연말이라 방콕에서 치앙마이 또는
방콕 외 지방으로 가는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너무 많았어요.
일단은 매표소 앞에 줄을 서봅니다.
기차로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이동하면 약 13시간 걸리긴하지만
침대 기차이기 때문에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어서 버스보다 훨씬 편할거에요.
두근두근두근
그런데 어쩌나요... 역시 당일 기차표는 다 매진입니다..
그냥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자고 내일 치앙마이 출발할까 하는 마음에
내일 기차표도 물어봤지만 역시나 매진,,
비행기는 한명당 4천바트 꼴로
십만원이 넘으니 너무 아깝기도 하구요
그러던 와중에 만난 태국언니!
와우! 나의 태국현지인 포스가 이런데 도움이 되는구만!
어디가냐고 묻더니 표 못구했냐며
딱 두자리가 있다며 안내해주더라구요ㅋ
침대 한칸은 어머니, 침대 한칸은 지수지아가 함께 쓰는걸로
바로 오케이하고 구입했네요!
아 정말 숨겨진 보석이라도 발견한 느낌이었어요!
어머니 결제하시는동안 또
그 암표언니랑 신나게 수다를 떨었네요
그 와중에 -_-;;
다행이라며~ 다음에 또 보자며~
흥 엄청 비싸게 팔아놓고는!
백밧도 안깎아줘놓고는!ㅋ
급하니 어쩔수 없긴 했죠 뭐;;
이렇게 방콕 자유여행 반나절 코스가
예상치도 못한곳에서 마무리되었답니다~ㅋ
수완나품 공항아닌 후아람퐁 기차역에서요 하하
태국 기차를 다 타보게 되었네요 하하하
얼떨결에 크리스마스 선물, 멋진 여행
<니코니코 타이 / 방콕스냅>
7:25 출발기차인데 늦지 않게 기차 탑승하시라고
한 20분전에 문자 넣어드렸더니
상상도 못했던 돈주고도 못할 값진 경험이라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기차 안의 분위기도 너무 좋다고
이렇게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
그러게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뒤에 외국인 커플은 산타모자도 쓰고 있네요 흐흐
그리고 9시경, 치앙마이역에 잘 도착하셔서
생애 잊지 못할 추억이 추가 되었다며
즐거운 아이들의 모습을 보내주셨어요~!
방콕 자유여행에 이어 또 어떤 치앙마이 여행을 하시려나요^^
방콕에 사는 그냥 아는 친구이자 이웃인 제가
정말 2018년 크리스마스에 잊지못할 추억을
함께 나누게 되었다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냥 무미건조하게 지나가려나 했는데
이렇게 또 행복한 결말의 에피소드가 탄생하다니
정말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소중한 시간이라는걸 더 깨닫게 되네요 :)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어떻게 펼쳐질지
앞으로도 더 많이 기대되네요^^
[태국/방콕] 자유여행 하루일정, 분위기 좋은 스냅촬영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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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 아이콘시암 쇼핑몰이 즐거운 10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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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 타이 카카오 플러스
즐거운 여행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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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놀라운 에피소드를 준비했어요~
우선은 방콕 자유여행 반나절 코스로
새벽사원과 아이콘시암이라고 말씀드릴수 있는데,
어른 아이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정이에요 :)
공항가는 날 마지막날에 딱 즐기기 좋은 코스여서
방콕 새벽사원 스냅촬영 2탄으로 소개드리며~
한국에서 놀러온 지수와 지아의
방콕 자유여행 마지막날에
공항에 가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구요
하하하하하
포스팅 안하려 했는데
극적인 결말을 이룬 잊지못할 사건으로
적어두어야겠어요 ㅋㅋ
2018년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제는 웃을수 있는 추억의 웃픈사연^^
니코니코 지수지아 투어 시작합니다~!!
이러다가 방콕 키즈스냅 전문되겠어요ㅋ
방콕 차트리움 호텔에서 지수지아를 데리고
예쁜사진 찍으러 가자며 뙤약볕에 막 걷게 합니다ㅋㅋ
잘 따라와라~국제미아 된다~ㅋ
요동네 뚝뚝은 비싸니까 안태워줄거야~
얼른 걸어와~ㅋ
왓아룬 새벽사원은 여전히 아름답군요
<니코니코 타이 / 방콕스냅>
짜잔~ 도착한곳은 바로 왓아룬 새벽사원!
이 더운날 또 여길 왔습니다 하하하
태국 전통의상 체험은 꼭 해야한다는
제가 만든 필수코스에요 ㅋㅋㅋ
가족여행이나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분들께
가장 추천드리고 있지요~
여자의상도 있지만 남자의상도 있답니다!
이제 어떻게 변할지 보세요~ 기대하세요ㅋ
짠~!! ㅋㅋㅋ
태국 왕자님이 되었네요 흐흐
사진 몇장만 더 보여드릴게요 ㅋㅋ
대박;; 이 밝고 당당한 아이..
어머니께서..
대전의 전현무라며 알려주셨어요ㅋㅋ
그리고 짠~!!
태국 공주님 탄생이요~
전 페이지에서도 찍은거 보여드렸었지만
이번에도 또 이렇게 사왓디카~
이렇게 똑같은 포즈로 백장 모으려구요 ㅋㅋ
태국 전통 의상 입고 백장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실 분은 무조건 연락주세요ㅋㅋㅋ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김기사의 허락없이 제가 무조건 컨펌합니다! 힛
이 아름다운 남매의 모습을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흐흐
스냅촬영 내내 너무 웃었어요
대전 전현무님 인정요~ㅋㅋ
마실나온 공주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에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점점
태국현지인 처럼 보이기 시작해요 흐흐
지아모델님 왜이렇게 의상이 잘 어울리는거얍ㅋ
우리 태국왕자님의 눈은 또 왜이리 초롱초롱 한거에요ㅋ
진지한 모습도 왜이리 웃긴거에요 ㅋㅋㅋ
같이 다니면서 너무 웃겨서
커서 개그맨이 되어달라했어요 흐흐
더울때 꼭 마셔줘야하는 코코넛 워터와
노란 태국망고를 먹으며 잠깐 그늘에서 휴식시간도 가져보아요~
하지만 그늘도 덥다는 사실!!
후딱후딱 먹고 빨리 움직여야겠어요!!
코코넛 워터는 입맛에 따라 취향이 다르겠지만
이온음료 마시듯이 더운날에 드시면 좋아요 :)
너무 더워서 미칠지경이에요
푸하하하하하
임팩트 있는 사진을 남겨주었구나
현지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살펴보기
<니코니코 타이 / 방콕스냅>
배고프면 가다가 태국 볶음쌀국수 팟타이도 먹을 수 있어요
길거리 음식이 싫으신 분들은
작은 식당들도 꽤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래요 :)
조그만 가게에서 음료수도 사먹으며 더위를 식혀요
태국에는 왜 복숭아맛 립톤이 없냐고 물으며
레몬 립톤을 벌컥벌컥 했죠^^
태국에도 있긴 있어요~ 복숭아 립톤~
아, 그리고 태국식 립톤 발음은
립딴! 이랍니다 흐흐
시원해서 더 좋은 방콕 아이콘시암
<니코니코 타이 / 방콕스냅>
우리는 방콕 아이콘시암 쇼핑몰로 이동했지요~
참 마음에 드는 모델일세 ㅋㅋ
사뭇 진지한 표정과 함께 준비되는
너의 VR 체험은 잘 감당할 수 있겠니~
혼자 소리지르고 혼자 뱅글뱅글
ㅋㅋㅋㅋㅋ
덕분에 우리는 구경 잘 했다~ㅋ
저도 예전에 뱅글뱅글 완전 저렇게 돌았었죠 ㅋㅋ
아이콘시암에서 빵도 먹고 사진도 찍고~
몇시간 같이 있었어도 우리 친해진거 같아요 흐흐
게다가 제가 만든 반나절 코스 일정에
다들 너무 만족해 해주심에 완전완전 뿌듯함을 느끼며
다함께 수완나품 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이럴때 방콕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래요
<니코니코 타이 / 방콕스냅>
방콕 자유여행 다음일정으로
치앙마이 여행이라고 하셨는데,
혹시나 혹시나 해서
공항 가기 전에 항공편 확인해 드리려고
바우처를 보여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잠깐
오후 7:50 비행기가 아니고~
비행기는 아침 7:50에 이미 출발 했네요;;
헙 이런일이 다 있네요!!
어이없는데 웃기기도 하고 어떡해야하나
완전 그 순간은 다들 맨탈붕괴의 순간이었죠;;
항공편 확인 안하고 그냥 수완나품 가서
바이바이~하면 큰일날뻔했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것도 겨울 성수기에
다음 항공편이 저렴이가 있을리가 있나요;;
가격 폭등했죠 ㅠㅠ
정말 차안에서 방콕에서 치앙마이 가는 항공편과 버스를 폭풍검색 하다가
바로 후아람퐁 기차역으로 차를 돌렸습니담!
방법이 없진 않죠^^!!
김기사! 태국이니까 가능한 여기서 유턴!
후아람퐁 기차역에서 좌절과 기쁨을 동시에!
<니코니코 타이 / 방콕스냅>
후아람퐁 기차역 안에 역시나 사람들이 많더군요.
크리스마스도 크리스마스지만, 연말이라 방콕에서 치앙마이 또는
방콕 외 지방으로 가는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너무 많았어요.
일단은 매표소 앞에 줄을 서봅니다.
기차로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이동하면 약 13시간 걸리긴하지만
침대 기차이기 때문에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어서 버스보다 훨씬 편할거에요.
두근두근두근
그런데 어쩌나요... 역시 당일 기차표는 다 매진입니다..
그냥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자고 내일 치앙마이 출발할까 하는 마음에
내일 기차표도 물어봤지만 역시나 매진,,
비행기는 한명당 4천바트 꼴로
십만원이 넘으니 너무 아깝기도 하구요
그러던 와중에 만난 태국언니!
와우! 나의 태국현지인 포스가 이런데 도움이 되는구만!
어디가냐고 묻더니 표 못구했냐며
딱 두자리가 있다며 안내해주더라구요ㅋ
침대 한칸은 어머니, 침대 한칸은 지수지아가 함께 쓰는걸로
바로 오케이하고 구입했네요!
아 정말 숨겨진 보석이라도 발견한 느낌이었어요!
어머니 결제하시는동안 또
그 암표언니랑 신나게 수다를 떨었네요
그 와중에 -_-;;
다행이라며~ 다음에 또 보자며~
흥 엄청 비싸게 팔아놓고는!
백밧도 안깎아줘놓고는!ㅋ
급하니 어쩔수 없긴 했죠 뭐;;
이렇게 방콕 자유여행 반나절 코스가
예상치도 못한곳에서 마무리되었답니다~ㅋ
수완나품 공항아닌 후아람퐁 기차역에서요 하하
태국 기차를 다 타보게 되었네요 하하하
얼떨결에 크리스마스 선물, 멋진 여행
<니코니코 타이 / 방콕스냅>
7:25 출발기차인데 늦지 않게 기차 탑승하시라고
한 20분전에 문자 넣어드렸더니
상상도 못했던 돈주고도 못할 값진 경험이라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기차 안의 분위기도 너무 좋다고
이렇게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
그러게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뒤에 외국인 커플은 산타모자도 쓰고 있네요 흐흐
그리고 9시경, 치앙마이역에 잘 도착하셔서
생애 잊지 못할 추억이 추가 되었다며
즐거운 아이들의 모습을 보내주셨어요~!
방콕 자유여행에 이어 또 어떤 치앙마이 여행을 하시려나요^^
방콕에 사는 그냥 아는 친구이자 이웃인 제가
정말 2018년 크리스마스에 잊지못할 추억을
함께 나누게 되었다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냥 무미건조하게 지나가려나 했는데
이렇게 또 행복한 결말의 에피소드가 탄생하다니
정말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소중한 시간이라는걸 더 깨닫게 되네요 :)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어떻게 펼쳐질지
앞으로도 더 많이 기대되네요^^
[태국/방콕] 자유여행 하루일정, 분위기 좋은 스냅촬영 코스
방콕 아이콘시암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요↓↓
[태국/방콕] 아이콘시암 쇼핑몰이 즐거운 10가지 이유
혹시 댓글 말고 채팅을 원하시면 여기요↓↓
니코니코 타이 카카오 플러스
즐거운 여행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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