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해도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태국 방콕 자유여행은 이미 진행중이신가요?
방콕 프라카농에 숙소를 잡고 자유여행을 한달동안 하신다는 이웃님이 생각나서
방콕에서 가볼만한곳, 프라카농 맛집을 소개드려요^^
W District Market
W 디스트릭트 마켓
방콕에 자유여행으로 여러번 오신분들이나,
한달살기로 오셨던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 먹거리 나이트마켓이죠
우선 지상철 BTS, 프라카농역(Phra Khanong)으로 이동할게요
구글지도는 하단에 걸어둘게요 :)

방콕에서 야식 먹으러 여기 가요~
- 니코니코 타이 -


연말이라 그런지 차도 별로 없고 조용하네요
다들 어딜 간건가;;
아무래도 일요일엔 쉬는날이니 원래 차가 좀 덜 막히긴 해요.

W 디스트릭스 마켓은 낮에는 콘도와 호텔 주변의 상점들만 문을 열고,
저녁이 되어야 활발해 지는 먹거리 위주의 나이트마켓이죠.
태국 기념품이나 선물이 될만한 쇼핑거리는 없고,
먹거리만 있기때문에 그냥 먹거리 야시장 - 나이트 포장마차 동네라고 불러도 될 정도에요.
최근에는 스타벅스 커피도 들어와있고,
바로 옆에 또 작은 마켓이 생기려나 공사중이에요.

여기 스카이 워크 콘도도 그랜드 오픈했을때는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제는 너무 활발하네요
또 유령건물이 되려나 살짝 걱정하던 찰나에 루프탑바가 생겨나면서
문화 공간으로 변신해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는 곳으로 바뀌게 된것같아요.
이렇게 훌륭한 문화공간이 더 활성화 되면 좋게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죠.
스카이 워크 콘도는 당시 50층 짜리 고층 건물이라 크게 이슈가 되기도 하고,
짓기 시작해서 엄청나게 오랫동안 지었기 때문에,
건축완료된 시점에서 들여다봤을 때는 사실 생각보다 내부 인테리어와 색감이 올드한 느낌이었죠.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분양이 빨리 안되어 한때 아예 중국어로 중국사람한테 왕창 분양하기도 했었거든요~
아마 지금은 콘도 대부분의 집주인이 중국사람일거 같아요
압 또 TMI & TMI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흐르고 있네요 ㅋㅋ
다시 W 디스트릭트 마켓으로 갈게요 ㅋㅋ

태국 곳곳에 있는 작은 사원은 태국사람들의 안정을 도모하는 부적같은 존재에요.
건물이든, 장소든, 꼭 작은 집을 만드는데,
여기는 힌두쪽인가봐요;; 부처대신 팔 여러개 달린 코끼리 - 가네쉬?가 있어요.
매번 올때마다 느끼지만 평범한 태국 방콕은 아닌듯 해요 ㅎㅎ

W 디스트릭트는 예술센터로도 불리는 곳이기 때문에
올때마다 마켓 앞의 조형물도 바뀌어있어요.

그나마 얘는 덩치가 커서 그런지 참 오랫동안 마켓에서 버티고 있네요 하하
아님 뒤쪽이라 치우기가 곤란한 위치인가요^^;;

휑하던 공간에 이제는 제법 상점들이 들어와있어요.
마사지샵도 있고, 식당도 있고,
옆으로 펍도 있으니 맥주한잔씩 즐겨보세요~

W 디스트릭트 마켓에 오면 또 태국이 아닌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해요.
태국사람들도 많지만, 대부분 서양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거든요.

어떤 먹거리가 있나 함께 둘러보시죠~
일단 이 비비큐 트럭! 완전 추천 트럭이에요~
여기 푸드 트럭은 다 제가 단골로 이용하는 트럭들이에요 하하하
계속 소개드릴테니 잘 따라오세요^^

일단 W 마켓의 분위기를 보시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저녁 먹으러 가족끼리도 많이 오는 곳이에요.

테이블의 형태도 제각각이라 마음에 드는 곳에 아무데나 앉으시면 된답니다~
그냥 쉽게 말해,
푸드코트의 비싼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ㅋ

그리고 놀라지 마세요~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음료수 판매원들이 한두명 올거에요~
모든 음식은 가게마다 직접 주문하면 되지만,
음료, 주류는 돌아다니면서 주문을 받고 있으니 편하게 원하는 음료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일단 자리에 앉기 전에 어떤 음식을 먹을까 미리 둘러보는게 좋겠죠

가장 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한 아사히 마크지만,
자리에 앉으면 음료 주문을 받으러 오니 굳이 여기서 주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뭘먹으까 고민하며 다니다보면 느끼시겠지만, 여기는 태국음식만 있지 않아요.
세계음식을 골고루 드실 수 있답니다~

이와중에 사시미도 있고, 태국음식, 그옆엔 필리핀 음식, 그 옆엔 피자가게..
방콕에서 세계여행 하는것 같죠?ㅋ
앗 오늘은 피자가게 쉬는날이네요
쿨~하고 스웩 넘치는 피자 아저씨네 가게인데
살짝 짭조름한 맛의 피자가 맛있거든요~

하하하 회사 근처라 자주가니 당연히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이 있네요ㅋ
이렇게 또 센스있게 먹기좋게 잘라주신답니다~
얘는 요렇게 200바트에요~

먹거리 상점 많죠?
W 마켓은 찾아와보면 좋은점은 바로,
세계음식점의 셰프들이 대부분 그 나라 사람이라는 점이에요~
그래서 더 그 나라의 현지 음식을 먹는 느낌이랄까요^^

음식 종류도 다양해서 좋아요
파스타도 있고 그라탕도 있고~

오 역시 파스타집의 셰프님 보이시죠?
파스타는 태국음식이 아니니까요 하하
태국여행을 온건지; 어디 해외여행을 온건지;;ㅋ

오히려 W 마켓은 다른나라 음식을 맛보러 오거나
현지 거주중인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와서 태국음식점이 한가한 편이랍니다~

일본 음식점은 역시 일본사람들이 많이 찾는 편이에요~
한국음식점이 없는게 많이 아쉬워요~
저는 ~ 여기서 순대볶음이 먹고 싶어요~!

똠얌꿍 라면도 도전해 볼만하겠죠? ^^

이 푸드트럭! 제가 여기 오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지요.
퇴근할때 자주 들러서 진정한 단골이 된 것 같아요 ㅎㅎ
여기 샌드위치 정말 맛있는데,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먹을때마다 감동하는 곳입니다 ㅋㅋㅋ
제 프라카농 맛집 리스트에 올려놓은 곳이에요^^

그리고 바로 옆의 이 푸드트럭도!
폭립 스테이크를 190바트에!
그리고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놀란 버터 감자 - 매쉬포테토도 드셔야해요
이웃님들은 제 입맛이랑 비슷할테니 요렇게 푸드 트럭 두개는 놓치지 마세요 ㅋ

먹을걸 주문을 하면 우선 번호판을 받아요~
각 가게마다 조금씩 다른 형태의 번호판을 가지고 있어요 ㅋ
멀리서도 알아보고 찾아오려고 다들 개성있게 독특하게 만들었지요.

자리잡고 앉아있으면 음료 판매원들이 와서 친절히 뭐 마실거냐고 물어봐요~
메뉴판을 들고다니면서 주문받으니 천천히 살펴보고 주문하세요~
그리고 가져다 주면 계산하면 됩니다~
음료뿐만 아니라, 음식도 마찬가지로,
음식을 들고 오면 우선 받고, 지불하는 방식이에요~
아 콜라는 우리집 김기사가..,
싱하가 제꺼에요^^ㅋㅋ
자꾸 가져다 주는 서빙맨이 반대로 놔주고 가요 (-_-;

이 사진은 챙피해서 안보여드리려 했지만
이웃님들의 즐거움을 위해 하하하하
자다 일어나서 걸어왔는데 제 앞머리좀 보세요 하하하하
뭐라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하하하하
오늘 야식은 고기 샌드위치다~소리에
벌떡 일어나 달려왔다구요 ㅋㅋ
진짜 웃기죠 ㅋㅋㅋㅋ
알죠? 우리 만나면 서로 반갑게 인사하기요~ㅋ

FREAKIN FAT : 150THB
뚜둥~ 나의 사랑 치즈 & 고기 샌드위치~
자던 사람 벌떡 깨운 그 샌드위치요 ㅋㅋ

치즈 3종세트가 잘 갈은 돼지고기와 어우러져 있습니담
케찹과 양파소스가 나오는데 저는 양파소스에 한표요!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느끼할 때 쯤이면
살짝 뿌려놓은 양파소스가 입맛을 샥 잡아주니 환상의 조합이 따로 없다구요~~

그리고 멕시칸은 역시 나쵸 아니겠어요~~
그냥도 먹고 매콤한 소스와도 먹다보면 배불러도 끝까지 다먹는 신기함을 경험하실 거에요 하하하하

그리고 또 폭립도 잊지마세요~ 고기 치즈 샌드위치 먹었다고 잊으시면 안돼요~
바비큐 소스가 예술이에요~ 함께 주문한 산 모양의 매쉬포테토도 함께 꼭 드세요!
감자를 어떻게 이렇게 잘 뭉갰지? 하며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 놀랄거에요 흐흐
방콕 자유여행 중이신 분들중에 근처에 계신분들은
W 디스트릭스 마켓에 저녁 5시 이후에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여긴 밤 12시까지 하거든요~
다른곳도 마찬가지로 저녁에 여는 마켓들은
모두 낮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는 점을 꼭 잊지마시구요~

다함께 야식 맛있게 먹고 더 튼튼해집시다^^!!
#방콕여행 #방콕자유여행 #프라카농맛집 #방콕에서가볼만한곳 #디스트릭트마켓 #방콕나이트마켓 #W마켓 #방콕한달살기 #샌드위치맛집
#세계여행 #태국여행 #방콕야식 #프라카농
2018년 한해도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태국 방콕 자유여행은 이미 진행중이신가요?
방콕 프라카농에 숙소를 잡고 자유여행을 한달동안 하신다는 이웃님이 생각나서
방콕에서 가볼만한곳, 프라카농 맛집을 소개드려요^^
W District Market
W 디스트릭트 마켓
방콕에 자유여행으로 여러번 오신분들이나,
한달살기로 오셨던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 먹거리 나이트마켓이죠
우선 지상철 BTS, 프라카농역(Phra Khanong)으로 이동할게요
구글지도는 하단에 걸어둘게요 :)
방콕에서 야식 먹으러 여기 가요~
- 니코니코 타이 -
연말이라 그런지 차도 별로 없고 조용하네요
다들 어딜 간건가;;
아무래도 일요일엔 쉬는날이니 원래 차가 좀 덜 막히긴 해요.
W 디스트릭스 마켓은 낮에는 콘도와 호텔 주변의 상점들만 문을 열고,
저녁이 되어야 활발해 지는 먹거리 위주의 나이트마켓이죠.
태국 기념품이나 선물이 될만한 쇼핑거리는 없고,
먹거리만 있기때문에 그냥 먹거리 야시장 - 나이트 포장마차 동네라고 불러도 될 정도에요.
최근에는 스타벅스 커피도 들어와있고,
바로 옆에 또 작은 마켓이 생기려나 공사중이에요.
여기 스카이 워크 콘도도 그랜드 오픈했을때는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제는 너무 활발하네요
또 유령건물이 되려나 살짝 걱정하던 찰나에 루프탑바가 생겨나면서
문화 공간으로 변신해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는 곳으로 바뀌게 된것같아요.
이렇게 훌륭한 문화공간이 더 활성화 되면 좋게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죠.
스카이 워크 콘도는 당시 50층 짜리 고층 건물이라 크게 이슈가 되기도 하고,
짓기 시작해서 엄청나게 오랫동안 지었기 때문에,
건축완료된 시점에서 들여다봤을 때는 사실 생각보다 내부 인테리어와 색감이 올드한 느낌이었죠.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분양이 빨리 안되어 한때 아예 중국어로 중국사람한테 왕창 분양하기도 했었거든요~
아마 지금은 콘도 대부분의 집주인이 중국사람일거 같아요
압 또 TMI & TMI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흐르고 있네요 ㅋㅋ
다시 W 디스트릭트 마켓으로 갈게요 ㅋㅋ
태국 곳곳에 있는 작은 사원은 태국사람들의 안정을 도모하는 부적같은 존재에요.
건물이든, 장소든, 꼭 작은 집을 만드는데,
여기는 힌두쪽인가봐요;; 부처대신 팔 여러개 달린 코끼리 - 가네쉬?가 있어요.
매번 올때마다 느끼지만 평범한 태국 방콕은 아닌듯 해요 ㅎㅎ
W 디스트릭트는 예술센터로도 불리는 곳이기 때문에
올때마다 마켓 앞의 조형물도 바뀌어있어요.
그나마 얘는 덩치가 커서 그런지 참 오랫동안 마켓에서 버티고 있네요 하하
아님 뒤쪽이라 치우기가 곤란한 위치인가요^^;;
휑하던 공간에 이제는 제법 상점들이 들어와있어요.
마사지샵도 있고, 식당도 있고,
옆으로 펍도 있으니 맥주한잔씩 즐겨보세요~
W 디스트릭트 마켓에 오면 또 태국이 아닌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해요.
태국사람들도 많지만, 대부분 서양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거든요.
어떤 먹거리가 있나 함께 둘러보시죠~
일단 이 비비큐 트럭! 완전 추천 트럭이에요~
여기 푸드 트럭은 다 제가 단골로 이용하는 트럭들이에요 하하하
계속 소개드릴테니 잘 따라오세요^^
일단 W 마켓의 분위기를 보시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저녁 먹으러 가족끼리도 많이 오는 곳이에요.
테이블의 형태도 제각각이라 마음에 드는 곳에 아무데나 앉으시면 된답니다~
그냥 쉽게 말해,
푸드코트의 비싼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ㅋ
그리고 놀라지 마세요~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음료수 판매원들이 한두명 올거에요~
모든 음식은 가게마다 직접 주문하면 되지만,
음료, 주류는 돌아다니면서 주문을 받고 있으니 편하게 원하는 음료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일단 자리에 앉기 전에 어떤 음식을 먹을까 미리 둘러보는게 좋겠죠
가장 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한 아사히 마크지만,
자리에 앉으면 음료 주문을 받으러 오니 굳이 여기서 주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뭘먹으까 고민하며 다니다보면 느끼시겠지만, 여기는 태국음식만 있지 않아요.
세계음식을 골고루 드실 수 있답니다~
이와중에 사시미도 있고, 태국음식, 그옆엔 필리핀 음식, 그 옆엔 피자가게..
방콕에서 세계여행 하는것 같죠?ㅋ
앗 오늘은 피자가게 쉬는날이네요
쿨~하고 스웩 넘치는 피자 아저씨네 가게인데
살짝 짭조름한 맛의 피자가 맛있거든요~
하하하 회사 근처라 자주가니 당연히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이 있네요ㅋ
이렇게 또 센스있게 먹기좋게 잘라주신답니다~
얘는 요렇게 200바트에요~
먹거리 상점 많죠?
W 마켓은 찾아와보면 좋은점은 바로,
세계음식점의 셰프들이 대부분 그 나라 사람이라는 점이에요~
그래서 더 그 나라의 현지 음식을 먹는 느낌이랄까요^^
음식 종류도 다양해서 좋아요
파스타도 있고 그라탕도 있고~
오 역시 파스타집의 셰프님 보이시죠?
파스타는 태국음식이 아니니까요 하하
태국여행을 온건지; 어디 해외여행을 온건지;;ㅋ
오히려 W 마켓은 다른나라 음식을 맛보러 오거나
현지 거주중인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와서 태국음식점이 한가한 편이랍니다~
일본 음식점은 역시 일본사람들이 많이 찾는 편이에요~
한국음식점이 없는게 많이 아쉬워요~
저는 ~ 여기서 순대볶음이 먹고 싶어요~!
똠얌꿍 라면도 도전해 볼만하겠죠? ^^
이 푸드트럭! 제가 여기 오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지요.
퇴근할때 자주 들러서 진정한 단골이 된 것 같아요 ㅎㅎ
여기 샌드위치 정말 맛있는데,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먹을때마다 감동하는 곳입니다 ㅋㅋㅋ
제 프라카농 맛집 리스트에 올려놓은 곳이에요^^
그리고 바로 옆의 이 푸드트럭도!
폭립 스테이크를 190바트에!
그리고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놀란 버터 감자 - 매쉬포테토도 드셔야해요
이웃님들은 제 입맛이랑 비슷할테니 요렇게 푸드 트럭 두개는 놓치지 마세요 ㅋ
먹을걸 주문을 하면 우선 번호판을 받아요~
각 가게마다 조금씩 다른 형태의 번호판을 가지고 있어요 ㅋ
멀리서도 알아보고 찾아오려고 다들 개성있게 독특하게 만들었지요.
자리잡고 앉아있으면 음료 판매원들이 와서 친절히 뭐 마실거냐고 물어봐요~
메뉴판을 들고다니면서 주문받으니 천천히 살펴보고 주문하세요~
그리고 가져다 주면 계산하면 됩니다~
음료뿐만 아니라, 음식도 마찬가지로,
음식을 들고 오면 우선 받고, 지불하는 방식이에요~
아 콜라는 우리집 김기사가..,
싱하가 제꺼에요^^ㅋㅋ
자꾸 가져다 주는 서빙맨이 반대로 놔주고 가요 (-_-;
이 사진은 챙피해서 안보여드리려 했지만
이웃님들의 즐거움을 위해 하하하하
자다 일어나서 걸어왔는데 제 앞머리좀 보세요 하하하하
뭐라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하하하하
오늘 야식은 고기 샌드위치다~소리에
벌떡 일어나 달려왔다구요 ㅋㅋ
진짜 웃기죠 ㅋㅋㅋㅋ
알죠? 우리 만나면 서로 반갑게 인사하기요~ㅋ
FREAKIN FAT : 150THB
뚜둥~ 나의 사랑 치즈 & 고기 샌드위치~
자던 사람 벌떡 깨운 그 샌드위치요 ㅋㅋ
치즈 3종세트가 잘 갈은 돼지고기와 어우러져 있습니담
케찹과 양파소스가 나오는데 저는 양파소스에 한표요!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느끼할 때 쯤이면
살짝 뿌려놓은 양파소스가 입맛을 샥 잡아주니 환상의 조합이 따로 없다구요~~
그리고 멕시칸은 역시 나쵸 아니겠어요~~
그냥도 먹고 매콤한 소스와도 먹다보면 배불러도 끝까지 다먹는 신기함을 경험하실 거에요 하하하하
그리고 또 폭립도 잊지마세요~ 고기 치즈 샌드위치 먹었다고 잊으시면 안돼요~
바비큐 소스가 예술이에요~ 함께 주문한 산 모양의 매쉬포테토도 함께 꼭 드세요!
감자를 어떻게 이렇게 잘 뭉갰지? 하며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 놀랄거에요 흐흐
방콕 자유여행 중이신 분들중에 근처에 계신분들은
W 디스트릭스 마켓에 저녁 5시 이후에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여긴 밤 12시까지 하거든요~
다른곳도 마찬가지로 저녁에 여는 마켓들은
모두 낮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는 점을 꼭 잊지마시구요~
다함께 야식 맛있게 먹고 더 튼튼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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